여름철 대표 채소 가지의 효능

 

가지는 고온성 작물로 우리나라의 여름에 어울리는 열매채소인데요.
가지하면 보랏빛이 먼저 떠오르죠?


가지의 보랏빛을 띠는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제 안토시아닌입니다. 또 가지 속에 하얀 속살에는 베타카로틴이 아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가지에는 이 밖에도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등의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여름철 보양 채소라고 불린답니다.


오늘은 여름 대표 채소 가지의 효능 대해서 알아볼게요.

■ 가지의 효능 1. 암 예방


우리의 몸속에 포함되어 있는 활성산소들은 암세포들을 생성하고 다양한 암에 걸리게 하는 원인이 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성분이 중요합니다.
가지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있어서 몸속 유해 성분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가지의 효능 2.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가지에는 채소 중에서도 매우 높은 식이섬유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장속에 있는 노폐물과 유해 성분을 체외로 배출해 주고 다양한 염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포만감도 비교적 오래 지속되고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제한된 식단으로 인해 쉽게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소인 비타민B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죠. 또 지방과의 궁합이 좋기 때문에 가급적 조리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지의 효능 3. 당뇨 예방


가지는 풍부한 섬유질로 이루어져 있어 혈당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당뇨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안토시아닌 성분이 인슐린 생성을 도와주어 혈당조절이 원활하게 하도록 도와준다고 하네요.

■ 가지의 효능 4. 피로회복


가지에는 비타민 성분과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데요. 이 두 성분들이 체내에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고 세포를 형성시켜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가지의 효능 4. 빈혈


빈혈은 혈액이 인체 조직의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경우에 생기는데요. 가지에는 철과 구리가 풍부하기 때문에 적혈구가 정상 기능을 하는 데 도움이 되어 빈혈이 있으신 분들께도 좋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가지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눈 건강에 좋고 시력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가지의 효능 중 열을 식혀주는 효과가 있어 여름철 더위로 인해 기운이 없거나 몸에 열이 많이 날 때 열을 가라앉혀주어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분들이나 고혈압 환자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 가지의 부작용


반대로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찬 분들이나 임산부들, 천식이 있거나 기침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너무 과하게 섭취할 경우 복통, 설사와 같은 위장 관련 질환이 생길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더운 여름철 입맛도 잃기 쉬운데요. 여름 채소 가지로 건강을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친구하자
건강정보탐구2020. 8. 14. 13:25

여름 디저트의 습격 칼로리폭탄 지혜롭게 즐기기

 

 

엊그제까지 그칠 줄 모르던 장맛비가 이제 다 물러갔나 봐요. 오늘은 화창하게 햇살이 비치는 게 이제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찾아왔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엔 스트레스까지 시원하게 식혀줄 주전부리를 찾게 되는데요. 모두가 좋아하는 시원하고 달달한 주전부리들은 어마어마한 칼로리로 무장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여름엔 머리가 띵~할 정도로 시원한 여름 간식들에 들어있는 칼로리 함량을 몇 개만 살펴볼까요?

 

 

★ 여름 디저트 칼로리 알아보기

 

 

이미지출처 : 투썸플레이스 홈페이지

 

이미지출처 : 투썸플레이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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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마어마하지요? 우리가 먹는 밥 1공기가 250~300칼로리 정도 되는데 밥만 먹나요? 반찬에 찌개에 맛있게 먹고 디저트까지 먹는다면 그야말로 칼로리 폭탄이 아닐 수 없지요. 하지만 시원하고 달달한 디저트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다면 지혜롭게 즐기는 방법을 모색해 봐야겠지요. 시원하고 달달하고 맛있는 디저트 지혜롭게 즐기는 방법 함께 찾아보자고요.



여름 디저트의 습격 칼로리 폭탄 지혜롭게 즐기기

1. 디저트 함께 시키기

디저트를 안 먹으면 더 좋겠지만 혼자 하나를 다 먹는 것보다 여럿이 함께 나눠 먹으면 즐거움은 배가 되고 칼로리는 나눌 수 있겠지요? 하지만 요즘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고 있으니 나눔그 릇을 이용해 각자 먹을 만큼씩 덜어 먹는 거 잊지 마세요~

 

 

2. 디저트 먹는 횟수 줄이기

습관처럼 식사 후 카페로 향해 디저트를 시켰다면 식사 후 서점가기, 산책하기 등으로 습관을 바꿔주는 것도 디저트 먹는 횟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3. 시키기 전에 영양성분 표시와 칼로리 확인하기

디저트를 시키기 전에 영양성분표시와 칼로리를 확인한다면 아마도 고칼로리보다는 저칼로리로 바꾸지 않을까요? 음료를 시킬 때는 덜 달게 주문하거나 무가당으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4. 디저트 메뉴 바꾸

입에서만 즐거운 디저트보다 몸도 즐거운 디저트로 바꾸면 더 좋겠지요? 탄산음료 보다 물이나 무가당 음료나 생과일을 먹는다면 입에서도 즐겁고 몸에서도 즐거운 디저트 타임이 될 거예요.

 

 

여름 디저트 지혜롭게 즐겨서 건강한 여름 보내기

좋은 사람과 맛있는 디저트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면 무더위도 코로나도 지혜롭게 이길 수 있을 거예요. 최근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어 방역 당국에서는 지난 이태원 확산 때 보다 더 심각할 수 있다고 하니 연휴 동안 개인위생도 철저히 지키고 가급적 음료나 디저트는 매장에서 보다 포장으로 안전한 공간에서 드신다면 더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Posted by 하늘나리꽃
건강정보탐구2020. 8. 7. 10:04

 

탈수 방지를 위한 물 마시는 방법

 

 

우리 몸은 60%-70% 물로 이루어져 있어요. 하루 적당한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인간에게 발생하는 질병 80%를 예방해주니 이제부터 물도 약 먹듯이 잊지 말고 섭취해야겠어요.

그러고 보니 우리 몸 자체가 물인데요 우리 몸 세포구조를 완성시켜주는 연결고리가 되어준대요. 하여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물이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어지니 물이 참으로 중요함을 알 수 있어요.

 

 

물은 피로 해소에 좋으며 피부를 매끈하게 해 주고 눈을 밝게 빛나게 해서 녹내장 예방도 해주며 특히 여성은 월경 전 통증을 완화시켜주니 세상에 이런 명약이 어디 있을까요?

이런 귀한 물이 우리 몸에 모자라게 되면 탈수가 생기는데요 이는 땀을 많이 흘리거나 배뇨량이 과하게 많을 때 나타나요.

하여 갈증이 심하게 나고 심할 경우 전신 장애와 경련이 나타나니 물 섭취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면 안 돼요.

 

 

탈수가 지속되면 만성탈수가 생겨요. 만성탈수가 생기면 신진대사가 잘 안되고 잠을 자고 일어나도 몸이 피곤해요.

신진대사가 안되니 변비가 심해지고, 피부가 푸석거리고 매끈하지 못하며 몸이 붓고, 두통과 불안감 증상이 나타나게 되니 만성탈수 절대 방치하면 안 돼요.

 

 

30도 이상을 웃도는 한여름에 탈수에 조심해야 해요. 이는 물 잘 마시기만 해도 탈수 방지할 수 있어요. 그럼 건강하게 물 마시는 방법 알아봅니다.

 

 

 

1. 커피, 녹차, 결명자차,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X 물대용으로 적절하지 않아요.

길거리에 나가서 보면 손에 커피 한잔 들고 다니는 사람은 흔히 보지만 물을 들고 다니는 사람은 보기 힘들어요. 한여름 충분한 수분을 필요로 하는 우리 몸은 물을 필요로 합니다.

물 대신 마실수 있는 차를 소개해드려요. 보리차, 현미차와 같은 곡물로 우려낸 차가 좋아요. 이는 커피, 녹차와 같은 차는 카페인으로 인해 이뇨작을 돕는 꼴이 되어 한여름 물 보충으로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2. 한여름에 마시는 시원한 물은 먹되

천~천~히~

한여름에 땀으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고 더위로 인해 시원한 물을 많이들 찾는데요 가급적이면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아요.

더위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고, 체온, 심박 증가로 갑자기 찬물을 마시면 혈관이 수축되어 심장으로 들어가는 혈액량을 갑자기 줄어들게 하니 심장에 무리가 니 찬물은 먹되 천천히 한 컵씩 시간 간격을 두고 드시는 것이 좋아요.

 

 

 

3. 잠들기 30분 전에 물 한잔 마시기

우리가 잠을 자고 있지만 내 몸에 수분이 배출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한여름에는 밤새 땀으로 수분이 많이 배출되어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죠.

수분이 빠지면 혈관 막는 혈전이 생길 수 있어요. 이는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으로 이어져 우리의 건강을 위협해요.

러니 잠들기 30분 전에 물 한잔 마셔주면 좋아요. 잠들기 전 물 마시기 꺼려진다면 아침 일어나자마자 충분한 물을 섭취해주시면 돼요.

 

 

 

4. 아침 기상후 물 한잔 마시기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잔 마셔주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변비를 방지하고 밤새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해주니 일석 2조네요. 아침 기상후 마시는 물 한잔은 보약과도 같으니 꼭 실천해주시길 바라요.

 

 

 

5. 하루에 물 8잔 이상 마시기

아침 일어나 커피 한잔, 아침 식사하고 커피 한잔, 오전 직장에서 커피 한잔, 점심 먹고 커피 한잔, 나른한 오후를 깨우는 커피 한잔, 저녁 식사 후 커피 한잔~

이후 사람 만나면 자연스럽게 건네는 '커피 한잔 하실래요?'가 하루 10잔 이상은 먹게 되니 우리 몸은 물 마실 시간이 없어졌어요.

커피는 카페인이 들어있어 수분을 오히려 배출시켜준다고 하니 커피 대신 물 한잔으로 대체하는 건 어떤지요? 그럼 하루에 물 8잔 마시는 건 쉬운 일이 되는 거죠. 덤으로 건강도 챙기고요.

 

 

어때요? 탈수 방지를 위한 물 마시는 방법, 알고 보면 아주 쉬워요. 어려운 건 어떻게든 해내려고 하지만 이렇게 쉬운 건 무시해버리는 경향이 있죠.

하지만 건강을 잃고 나서 하는 것보다 건강할 때 우리 몸을 챙겨주는 건 어떤지요?

 

 

코로나 19로 면역력을 중요시 여기는 이때, 물 한잔 제대로 마시는 것만으로도 우리 건강을 챙길 수 있으니 꼭 실천해보시길 바라요.

 

 

Posted by 맛짱이

 

냉방병 원인과 증상 알아보기

 

 

 

 장마가 끝나면 한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더위 시작을 알리는 매미소리도 들리네요. 폭염이 시작하면 냉방병에 주의해야 합니다.

한여름에 어른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어요. '에어컨(또는 선풍기) 앞에 있음 감기 걸린다' 저도 많이 들었네요.ㅎㅎ

 

 

냉방병과 감기는 어떻게 다른지 알아봅시다.

냉방병(冷房病)은 냉방으로 인해 일어나는 병. 이는 냉방이 잘 되어 있는 실내와 한여름 실외의 온도 차가 심해 우리 몸이 적응을 못해서 생기는 병이에요.

냉방병 증상은? 냉방병은 감기 증상과 비슷한데요 두통, 인후통, 근육통, 콧물 증상이 있어요. 감기 증상과 흡사하죠? 이 외에도 손발에 냉기를 느끼거나 복통, 설사, 소화불량이 있으며 심하면 어지럼증도 동반하게 돼요.

 

 

감기(感氣)는 주로 바이러스로 인해 걸리는 호흡기 계통의 병.

감기 증상은? 감기 주요 증상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기침이며 코, 인두부, 인후부 등 상기도에 국한되어 있어요. 어때요? 아주 비슷하죠?

의학적으로 냉방병은 질별이 아닌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증후군으로 보고 있어요.

 

 

냉방병 원인은? 앞서 말씀드린 실내외의 온도차가 심하여 나타나며, 실내에 낮은 온도로 인해 습도가 너무 낮아 건조한 공기로 인해 호흡기 점막을 건조하게 하여 세균에 취약하여 나타나며, 에어컨 내부가 오염되어 레지오넬라균으로 인해 감염되어 나타나요.

냉방병 증상이 나타났다면 냉방기구 사용을 금지하고 선풍기도 직접 쐬지 말아야 하며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게 되면 거의 좋아진다고 해요.

이렇게 했음에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이는 레지오넬라증에 감염될 확률이 높으니 병원 방문하셔야 해요.레지오넬라증에 감염되면 고열, 근육통, 기침, 호흡 곤란 등 증상을 보여요.

 

 

냉방병 예방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에어컨 청소는 자주 해주기

2. 실내외 온도 차이 3-4°C 유지하기

3. 실내 자주 환기시켜주기

4. 따뜻한 생강차로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기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코로나19 는 새로운 유형의 호흡기 감염질환이에요.

코로나19 증상은 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이 나타나며 이 외에도 가래, 인후통, 두통, 설사, 객혈, 오심 등 증상이 동반하니 개인위생 철저히 하고 방역지침을 잘 지키신다면 코로나로부터 안전할 수 있어요.

 

 

코로나19는 증상 있는 환자가 있다 하면 무증상 환자도 있어 정말 잔인한 바이러스가 맞는 것 같아요.

 

 


 

 

 

Posted by 맛짱이
건강정보탐구2020. 7. 24. 16:10

 

우리 심장 지켜주는 건 당근?

 

우리 몸에 정말 중요한 심장. 심장이 멎으면 모든 것이 끝나죠. 그러니 심장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우리 심장을 어떻게 지킬까요?

 

 

제목에 답이 나와있는데요 바로 당근입니다. 어렸을 때 당근이 왜 그렇게 싫었는지 지금은 어른이 되니 당근 맛을 조금 알게 되어 간식으로도 간간이 먹는답니다.

 

 

당근에는 베타카로틴,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은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에 아주 큰 역할을 해요.

당근은 보통 생으로 많이 드시는데요 생으로 드실 때에는 껍질째로 드시면 좋아요. 이는 당근 껍질에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당근을 생으로 드시지 못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 분들은 기름에 조리해서 드셔도 좋아요. 생으로 먹는 것보다 기름에 조리해 드시면 베타카로틴 성분 흡수를 높여주거든요.

 

단!!!

당근에는 비타민C 성분이 있어 오래 저장하면 할수록 산화효소 활성도가 증가된다네요. 그래서 다른 채소와 같이 조리하게 되면 비타민C가 손실되니 따로 조리하실 것을 권장해요.

 

 

당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은 시력 감퇴, 노화를 지연시켜주며 심장질환 그리고 암을 예방하고 우리 면역력 증강에도 좋아요. 이는 베타카로틴이 항산화 작용도 하고 항암효과를 주기 때문이에요.

 

 

당근에 함유된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카로티노이드는 동맥경화 예방, 혈관 내피세포 염증을 줄여줘요. 그리고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춰주니 우리 심장 지켜주는 건 당근 맞죠?

 

 

우리 심장 지켜주는 당근, 수분도 많고 달달한 맛도 있어 기름에 조리하면 그 단맛이 배가 되어 아이들 먹기에도 좋아요. 심장을 지키는 당근, 이제부터 많이 드셔주세요.

튼튼한 심장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듯 건강한 몸이 건강한 생각을 건강한 생각이 건강한 삶을 만들어요.

 

 

심장을 지키는 당근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 모든 생활이 정지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가뭄에 단비라고 코로나 치료제 개발에 청신호가 켜져 모든 국민이 코로나로 부터 안전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Posted by 맛짱이

몸을 지탱해 주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음식 - 뼈 건강

 

우리 신체를 지탱 해주는 뼈!
나이가 들어 신체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뼈에서 칼슘과 같은 미네랄 성분이 빠져나가 뼈가 얇아지거나 부서지기 쉬운 상태로 변하게 되는데요.
요즘 부쩍 부모님을 뵐 때마다 여기저기 아프다고 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뼈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절실해지는데요. 하지만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도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골다공증의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인스턴트식품이나 탄산음료, 무리한 다이어트나 운동 부족 등의 이유 때문입니다.


그래서 젊을 때부터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뼈 건강을 위해서는 골밀도를 높여주는 저칼로리 식물성 식품들을 골고루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칼슘뿐만 아니라 비타민B, 마그네슘, 비타민K 등 식물성 식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뼈 건강을 위한 식품으로 우유와 같은 유제품이나 뼈째 먹는 생선만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그 외에도 일상에서 쉽게 접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해드릴게요.

 

뼈에 좋은 음식 1. 표고버섯


뼈 건강에 좋은 대표적은 성분이 칼슘과 비타민D인데요.
특히 비타민D는 칼슘 흡수가 골밀도를 높이고 근육 기능을 향상시켜줍니다.
표고버섯에는 칼슘과 인이 풍부하고, 비타민D 함유량도 높은데요. 생 표고버섯보다는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에 비타민D 함량이 풍부하기 때문에 말린 표고버섯을 국이나 반찬에 자주 넣어서 드시면 좋습니다.

 

뼈에 좋은 음식 2. 케일 • 시금치


녹색 잎채소에도 다량의 칼슘이 들어있어 유제품 못지않게 뼈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골밀도를 향상시켜주는 마그네슘과 비타민K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시금치, 케일, 배추, 청경채, 브로콜리 등 다양한 녹색 잎채소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뼈에 좋은 음식 3. 자두


여름 제철 과일 자두!
자두는 뼈 건강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자두에 풍부한 비타민K가 뼈가 만들어지는 대사를 활발하게 촉진시켜줍니다.
특히 서양 자두를 말린 푸룬에는 뼈 보호 효과가 있는 비타민K, 구리, 붕소 등의 미네랄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뼈에 좋은 음식 4. 두부 • 콩


두부는 칼슘 흡수율이 좋고 콩에 들어있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이소플라본까지 섭취할 수 있는데요. 섭취한 칼슘을 뼈로 보내는 과정에서 여성호르몬이 필요한데 이 역할을 이소플라본이 돕습니다.
그래서 폐경기 여성은 골밀도를 높여주는 두부나 콩을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뼈에 좋은 음식 5. 계란


계란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D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비타민D는 우리 몸의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계란도 뼈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7월 말 장마가 끝나고 나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너무 찬 음식만 드시지 마시고 우리 몸의 뼈에 좋은 음식으로 활기차고 건강하게 여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친구하자
건강정보탐구2020. 7. 20. 13:24

 

아침 식사 제대로 먹기

 

아침식사가 중요한 건 알지만, 챙겨 먹기 힘든 게 아침식사예요. 아침식사 어떻게 먹어야 제대로 먹을 수 있을까요?

단백질은 우리 인체 세포를 구성하며 생명 현상 유지 물질이며 물질대사를 촉매 하는 작용을 하는 사람 3대 영양소 중 하나예요.

 

 

우리는 밤에 자고 있지만, 자는 동안에 우리 몸속에는 단백질 분해가 이뤄지고 있다 사실. 그러니 아침 식사를 거른다는 건 우리 몸을 학대하는 일과 같아요.

아침에 단백질 보충을 해줘야 활기차고 에너지가 충만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

 

 

아침에 단백질 섭취한 사람은 오후 식사량을 조절하여 과식을 막아줘요. 그럼 아침 식사 제대로 먹기 위해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함께 알아봐요.

 

 

1. 달걀

단백질에 단은 한자로 새의 알을 뜻하는데요 닭은 꿩과의 새로 알려져 있어요. 달걀 한알에 13g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요. 프라이로 드셔도 되고 스크램 볼로 드셔도 좋아요.

 

 

 

2. 연어

훈제한 연어에는 단백질과 오메가 3가 들어있어요. 아침식사로 드시면 여러모로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3. 닭고기

단백질이라 하면 고기죠. 돼지고기도 좋지만 포화지방이 놓아 닭고기를 드시는 걸 권해요. 닭고기는 돼지고기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아 과일 등 여러 가지 음식과 같이 섭취하면 알찬 아침식사가 될 거예요.

 

 

4. 그릭 요거트

그릭 요거트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요. 칼슘과 칼륨이 들어있어 뼈를 튼튼하게 해요. 그릭 요거트만 드시지 말고 과일, 채소와 견과류를 함께 드시면 훨씬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Posted by 맛짱이
건강정보탐구2020. 7. 13. 10:59

 

한여름 다이어트

성공의 지름길로 초대합니다~

 

 

 

 다이어트.

음식을 조절하여 체중을 줄이며 건강 증진을 위해 식사 제한을 말해요. 이렇듯 다이어트의 목적은 건강을 위함이죠. 예쁜 몸매, 멋진 몸매를 갖고 싶은 건 모든 이의 바램이죠.

이 또한 절제된 식사와 꾸준한 운동이 뒷받침하지 않는다면 예쁜 몸매, 멋진 몸매는 가질 수 있지만 건강을 해칠 수 있어요.

 

 

한여름이 되면 다이어트 열풍이 다시 시작하는데요 다이어트 성공의 지름길로 초대하려고 해요. 코로나 19로 개개인의 면역력 높이기가 참 절실할 때에 다이어트라는 토끼도 같이 잡아보는 건 어떤지요?

그럼 '한여름 다이어트 성공의 지름길로' 떠나요~ 다이어트라 하면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중요해요.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몇 가지 음식 알려드릴게요.

 

 

1. 녹차 - 신진대사 증강

녹차 성분 : 항산화 성분, 아미노산(L-테아닌)

녹차에 들어있는 성분은 신진대사 증강하여 체중감량에 효과 만점이에요. 항산화 성분은 지방제거에 탁월해요. 그리고 아미노산 성분은 스트레스 해소하여 흥분을 가라앉히는데 도움돼요.

현재 운동하고 계시다면 녹차를 섭취해보세요~ 칼로리 소모가 훨씬 빨라져요.

녹차 부작용 : 녹차에는 카페인이 들어있어 많이 마시면 안 돼요.

 

 

2. 고추 - 신진대사 촉진

고추 성분 : 캡사이신

고추는 캡사이신 성분으로 인해 체중감량과 칼로리 소모에 도움을 줘요. 그리고 약간의 식욕억제 효과도 볼 수 있어요.

고추 부작용 : 만성 기관지염이나 위궤양 환자에게는 권하지 않아요. 아무리 좋다 해도 '과유불급'입니다.

 

 

3. 멸치 - 신진대사 증강

멸치 성분 : 오메가-3

멸치는 지방산이 풍부하여 체중감량에 탁월해요. 오메가-3 성분이 신진대사를 증강시키기 때문이죠. 멸치뿐 아니라 연어, 정어리, 고등어와 같은 생선도 가능하니 질리지 않는 다이어트가 될 거예요.

 

 

4. 다크 초콜릿 -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의 적이죠. 스트레스로 인해 폭식이 이어지는데요 다크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을 좋게 해요. 우리 몸에는 기분 좋게 하는 호르몬 증가하여 스트레스 해소에 아주 좋아요.

 

 

 


 

 

Posted by 맛짱이
건강정보탐구2020. 7. 8. 15:20

 

아인슈타인이 아침식사로 먹은 이것은?

 

독일에서 태어나 미국 이론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이라 하면 헝클어진 머리에 장난스러운 얼굴이 떠올라요.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은 현대에 물리학 혁명에 큰 영향을 줬어요.

 

우리 아이도 아인슈타인처럼 과학자로 키우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이 아인슈타인우유를 만들어냈죠. 그러고 보니 아인슈타인이 무엇을 먹는지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는데요 아인슈타인이 아침식사로 먹은 이것은 바로 '달걀'.

 

 

그래요. 왠지 모르게 실망하는 기분이 들 수도 있지만, '달걀'은 '신의 선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몰랐죠? 이는 달걀이 함유한 14가지 필수 영양소 때문이 아닐까요.

 

 

우리 식탁에 빠지지 않는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로 나뉘죠. 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이 다량 함유되어 고지혈증이 있는 분들과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꺼려하는 음식이죠. 만약 먹더라도 노른자는 빼고 먹는다고 해요.

 

 

과연 달걀노른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까요? 이를 증명하기 위해 실험을 했는데요 일주일간 매일 삶은 달걀노른자 2개를 섭취했어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졌을까요?

 

 

아닙니다. 오히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졌어요. 이는 달걀노른자에는 레시틴 성분이 아주 풍부해서 콜레스테롤이 우리 체내에 흡수하는 것을 막아줘요.

해서 혈관 질환 발병 50% 감소시키니 그동안 노른자는 빼고 드셨던 분들 오늘부터 흰자 노른자 마음 놓고 같이 드세요.

 

 

아무리 좋다 해도 '과유불급'이라 하죠. 고지혈증 있으신 분은 하루에 1개 드시고 일반인은 하루에 2개에서 3개 섭취하시면 좋아요. 그러고 보니 정말 '신의 선물' 맞네요~^^

 

 

코로나 19로 인해 몸도 마음도 지친 요즘, 아인슈타인이 아침식사로 먹은 '달걀' 드시고 면역력 높이고 건강하 매일을 보내시는 건 어떤가요?

 

 

코로나 19는 앞만 보고 달려갔던 우리 인생에 잠시 쉼표를 달아준 것 같아요. 달리기만 할 때는 모르지만, 잠깐 멈추면 달려온 길을 뒤돌아보게 돼요.

 

 

 

Posted by 맛짱이
건강정보탐구2020. 6. 26. 01:11

잠이 보약~ 숙면의 힘



잠이 보약~ 숙면과 면역력

기온이 올라가면 좀 잠잠해지지 않을까 기대했던 코로나19가 아직도 확산을 멈추지 않고 연일 확진자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환경에 놓였어도 누군가는 감염이 되고 누군가는 멀쩡한 경우가 많지요. 그것은 질병과 면역력이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병원체가 체내에 들어왔을 때 우리 몸이 이 침입자들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런데 면역력이 강하면 아무래도 침입자들의 피해를 덜 받을 수가 있습니다.



☆ 잠이 보약~ 면역력을 높여라

이 면역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 중에는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로부터 식보라고 할 만큼 먹거리의 중요성은 늘 강조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그에 못지않게 면역력에 좋은 것은 수면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잠이 보약'이란 말도 있는 것입니다.

간혹 특이한 사람들은 거의 잠을 자지 않거나 하루 두세 시간만 자도 거뜬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일정 시간 정도의 수면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자는 동안 우리 몸에서는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 잠이 보약~ 자는 동안 일어나는 일들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약 5천억 개의 세포가 재생될 뿐만 아니라, 우리 신체의 모든 장기들이 재정비를 하는 시간입니다. 하루 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어주기도 하고, 깨어있는 동안 학습된 정보를 기억하고 삭제하기도 하며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기억을 연결하여 체계를 갖추는 기능도 자는 동안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우리가 자는 동안에 성장호르몬이 나와 우리 몸의 조직들을 튼튼하게 하고 피로한 근육의 재생과 회복을 도와주는 역할도 합니다. 



☆ 잠이 보약~ 잠이 부족하면 생기는 일

잠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본래의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없습니다. 잠이 부족하게 되면 몸에서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여 면역력을 키워주는 T-세포가 감소하게 되고 스트레스 호르몬 중 하나인 코르티솔 분비를 증가시키기도 하며, 우리 몸에서 면역에 관여하는 여러 단백질의 농도를 낮아지게 하여 면역력을 약화시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루 8시간 정도로 충분히 잠을 자면 좋습니다. 밤 10시~11시 사이에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집중 분비된다고 하니 이 시간에 잠을 잘 수 있도록 노력하면 면역력도 증강될 것입니다. 잠을 자는 시간 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잠에서 깨는 시간입니다. 잠이 드는 시간이 늦었다고 늦게 일어나고 일찍 잤을 땐 일찍 일어나는 것보다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생체리듬을 깨뜨리지 않는 방법입니다.


☆ 잠이 보약~ 숙면이 보약

잠을 자는 시간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수면의 질입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잠자기 전에는 가급적 격한 운동은 자제하고, TV 시청이나 스마트폰을 멀리하며, 밝은것 보다는 어두운 것이 좋으므로 암막 커튼을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침구 또한 중요한데 방안의 기온에 맞는 이불을 준비하고 잠자기 좋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숙면을 방해하는 것 중 과음과 야식도 좋지 않습니다. 잠자기 전에 먹는 음식은 몸속에 유해산소와 독소를 만들고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잠들면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음주 후 잠자리에 들면 처음엔 깊이 잔 것 같지만 두세 시간부터는 자주 깨고 얕은 잠을 자게되 숙면에는 방해가 됩니다. 또 잠자기 전에 쵸콜릿이나 녹차, 커피는 각성효과가 있어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잠자기 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체조로 몸을 이완시켜주고 무엇보다 잠잘 분위기를 만들고 숙면을 취할 자세를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잠은 심리적인 영향이 많기 때문에 잠 들기 전에는 안 좋았던 생각들이나 스트레스는 접어두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제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코로나도 피해가는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 면역력을 증강시켜줄 수 있는 수면 습관으로 더이상 우리나라에서 코로나가 확산되지 않도록 다 함께 노력해서 모두가 안심하고 만나고 즐길 수 있는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하늘나리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