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력이 비단 국어 실력이나 언어영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모든 교과목의 기초가 되는 것이 독해력이다

 

 

 

어떻게 하면 독해력을 높일 수 있을까?

책을 아예 읽지 않거나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아이

만화책이나 판타지 소설만 읽는 것도 독해력 향상을 저해하는 원인이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공부를 잘할까?

반대로 성적이 좋은 아이는 독해력이 좋을까?

대체적으로 독서를 많이 한 아이들이 고급 어휘를 사용하고,
사고의 폭이 넓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독서량과 성적이 절대적으로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실전 교사들은 말한다.

교과 성적이 좋은 아이가 독서 퀴즈대회에서는 오히려 초반에 탈락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교과 공부에 치우쳐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하고
중학교 과정은 단순암기만으로도 성적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독해력의 중요성은 중학교 성적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정된 범위에서 진행되는 중학교 교과과정을 고려할 때 독해력보다
암기력에 좌우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혀 새로운 지문이나 문제의 방향을
조금만 틀어도
아이들이 쉽게 정답을 맞히지 못하는 것도 그 이유이다.
처음 보는 시와 소설, 비문학지 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야하는 고등학교
과정과는 다른 모습이다.
아이들은 고1 이 돼서야 비로소 독해력이 중요하다고 느낀다.

 

독해력 향상을 위해서는 “시나 소설 등의 작품을 읽고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줘야 한다 그런데 교과진도에 맞추다 보면 바로 답을 알려주고 외우도록 하는 게 현실이라고 말한다

시를 해석할 때도 수학처럼 전체적인 흐름에서 주제를 찾거나

단어의 의미를 유추하도록 하는 것이 독해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지나치게 주관적으로 해석하거나 자신의 판단에 치우쳐서는 올바른 독해를
할 수 없다는 얘기다.  

 




 

1. 어휘력이 부족한 경우: 문맥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고 어휘력이 부족한
것은 독서량의 절대적 부족과 배경 지식의 부족에서 오는 경우이다.
한자 학습의 부족이 그 원인이므로 국어도 영어처럼 어휘 공부가 필요하다

 

2.문장을 단편적으로 해석하는 아이들은 문맥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반어법이나 풍자, 은유로 쓰인 문장은 행간의 의미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다.
인터넷의 짧은 댓글이나 한 줄 문화, V자막 등에 익숙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3. 그래픽 세대인 아이들 중 난독증인 학생이 점점 늘고 있는 것을 지적했다. TV화면이나 컴퓨터 모니터 화면처럼 영상은 한눈에 들어오지만 글은 문장을 읽으면서 내용을 머릿속으로 상상해야 하는데, 한 문장을 한꺼번에 읽지
못하기 때문에 상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도 사건위주로 전개되는 무협지나 판타지 소설은 TV와 같다”고 말한다.


독해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독서

주인공의 심리묘사나
성격 분석이 잘 드러난 작품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 문제의 정답은 지문에서 골라야 하는데, 자신의 배경 지식을 동원해 지문
밖의 내용까지 범위를 확장하면 오답의 함정에 빠진다.

 

독해 향상을 위한 전문가 제안 
 
1 경청하기와 교과서 읽기는 독해력의 기본임을 명심한다.
2 장문의 독서가 어렵다면 칼럼처럼 호흡이 짧은글을 읽는다.
3 문단 안에서 중심 문단을 찾는 연습을 한다.
4 스토리 위주의 글 읽기보다 주인공의 심리묘사나 성격 분석이 된
글을 읽는다.

5 독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책 <독서평설> <과학동아> 같은 잡지나 
<조선의 왕들은 왜 빨리죽었을까?>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등
교양역사서가 있다.
교과서도 훌륭한 읽기 자료가 된다.  
 
독해력 향상을 위한 극약처방은 뭘까?

 “읽기에 앞서 더욱 중요한 것은 잘듣는 것”이라고 말한다.

1. 타인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은 독해력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의 기본이 된다.

2. 신문 읽기를 권한다.“ 신문기사는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 최근에는 좀 어렵다고 느껴지는 경제기사에도 친절하게 주석이 있어 신문 읽기에 큰 어려움이 없다고 말한다.
중학생 수준에서는 “짧은 기사 글을 읽으면서 이 글의 내용은 무엇인지 스스로 묻고 답해 보라”고 권한다. 신문사설의 내용이 어렵다면 일반 기사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읽어본 뒤 주제를 써 보는 것도 방법이다.  
짧은 문단에서 중심 문단이나 요지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3.시는 시인의 마음이 되어 보고, 소설을 읽을 때는 주인공이 되어 본다.


중학교 과정에서 독해력을 테스트해볼 방법이 없다면
고1 수준의 언어영역 지문과 문제를 풀어 보고 스스로
채점해 보는 방법을 권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영화평] 대전터미널 CGV 와 부러진 화살!!

안녕하세요~~ 댄싱퀸을 이어 매진을 외치고 있는 부러진 화살!! 을 보러

전 대전터미널 CGV를 갔답니다~ 대전터미널 CGV은 작년 말에 생겨서 이제 막 한달이 지났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많이들 생소하시고 잘 모르시는 듯한거 같아요~

대전터미널 CGV는 대전터미널 하차장인 동관에 위치하고 있어요ㅎ

서관에 있는 이마트와는 2층 구름다리로 이용하셔도 되요~

아! 주차장!! 워낙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ㅠㅁ ㅠ

주말엔 주차 못하실수도 있다는 걸 명심하고 가셔야 할 거예요~

최근엔 오픈때는 없었던 2층 오락공간!! 영풍문고가 있지만, 연인들이 즐기기엔 딱인 오락공간이 생겼답니다

대전터미널 CGV는 디자인이 굉장히 깔끔하고 꼭 외국 영화관 같은 분위기? 였어요 ㅋㅋ

표를 어디서 끊는 건지 .. 했는데 알고보니 매점이랑 티켓 판매기 사이에 있더라구요~

대전터미널 CGV는 주로 티켓 판매기 중심으로 운영하나봐요^^ 저는 나쵸를 사먹었답니다^^

 

 

 

제일 중요한건 바로 화장실이죠! 화장실은 그 매장의 얼굴이라고들 하죠~

 

매우 깔끔하지 않나요? 음음.. 이정도면 대전터미널 CGV 괜찮군요!!


대전터미널 CGV는 이렇게 양쪽으로 나눠서 입장하더라구요~
10분전에 입구에서 입장 가능하단 소리를 듣고 입장을 했답니다^^


드디어!! 부러진 화살을 소개하게 되네요!!

부러진 화살!! 실화를 바탕으로 정말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지금 현 상영작 중 1위를 달리고 있답니다

캐스팅도 매우 적절한것 같고 예고편 도 정말 저의 기대감을 높여놨습니다~

의외로 보통 120분인데 부러진 화살은 좀 짧은감이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하고자 하는 것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짧고 굵은 영화였죠!


부러진 화살.. 비판하기 위해서라기 보다, 현실이고 사실을 말해주는 영화.

부러진 화살 이란 제목이 참 감명깊은게.. 이영화의 제목, 주제, 내용 모든것을 다 나타내주고 있는데,


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나올 법한 짜임새 있는 영화였습니다^^

 

 


전 이 영화를 보면서 저희 교회의 상황이 떠올랐어요~ 언제 꼭 한번 UCC만들어 보고 싶어요^^

부러진 화살!!

정말 기대되시죠??

부러진 화살 절때 후회하지 않는 영화가 될 것 갔습니다^^
Posted by 럽이_

한글도 한류를 타고 전세계 강타

한류가 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한류스타..K-pop..등
중국과 일본에 가려졌던 한민족의 문화
진정한 한류는 바로!!!
한글...한국어가 아닐까요?
한글의 정체성이 무너지는 요즘
세계는 한글,한국어 사랑에 뜨겁답니다!
얼마전 방영했던 "뿌리 깊은 나무" 재미있게 보셨죠?


아무리 막는다해도 흐르는 물은 막을 수 없나 봅니다^~^


그 물이 이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한국어 세종학당


금년도 해외 세종학당 수 90개소로 확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세계로 전파하는 ‘세종학당’ 15개소가 신규로 설립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어세계화재단(이사장 송향근)은 세계로 확산되는 한국어 학습 수요에 따라 12개국 15개소의 세종학당을 신규로 지정한다. 현재 세종학당은 세계 34개국 총 75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하반기에 15개소가 추가돼 금년도 해외 세종학당 수는 90개소로 확대가 된다.

이번 세종학당 설립은 세계 16개국 38개소에서 신청했으며,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프리카, 남미까지 한국어 학습 열기가 확산돼 독일·페루·알제리 등 지역에서의 세종학당 설립 신청수도 증가했다.

페루는 남미 지역 처음으로 수도 리마의 페루가톨릭대학 내에 ‘세종학당’이 설립된다. 또한 북아프리카의 알제리와 타이완에도 최초로 세종학당이 들어선다.

2009년 찌아찌아족의 한글 문자 교육 및 사용으로 관심을 모았던 인도네시아 부톤 섬의 바우바우 시에도 세종학당이 개원된다. 이곳은 경북대학이 인도네시아의 무함마디아 부톤 대학과 협력해 세종학당을 설치하게 되며,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급한다.

문화부는 “정부 지원을 통해 바우바우 시에서 세종학당이 본격 운영됨으로써 근래 현지에서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한국어 보급이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화부는 해외 한국어 교육기관의 전문 교원 파견 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세종학당의 신규개원과 함께 처음으로 국내 한국어 교원 자격증 소지자를 현지에 파견하는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해외 한국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취업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케이팝(K-POP) 등 한류 열풍으로 일어난 한국 대중문화에 수요가 한국의 문화와 정신을 향한 관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 프로그램을 해외 세종학당에 접목해 운영하고, 전통문화를 현지문화에 접목할 수 있는 10개의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한국어를 바라보는 외국인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한국어! 참 ~~~쉽죠잉?^^^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라별 언어 난이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라고 하는데요.

색상별로도 분류해 놓은 ‘나라별 언어 난이도’는 쉬운 순으로 연두색, 주황색, 하늘색 칸으로 각각 구분해 놓았습니다.

쉬운 난이도 언어로는 포르투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네덜란드어가 포함됐으며, 중간 난이도로는 러시아어, 터키어, 폴란드어, 그리스어가 포함됐다.

특히 어려운 난이도에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 등이 포함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어의 열풍!
1월29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에서 제25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치른 외국인들이 캠퍼스를 나서고 있다.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들이 응시한 이번 시험에는 역대 최다인 1만5천983명이 지원했다.
우리가 한국어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있는 외국인보다 더 몰라서도 안되겠고 더 사랑해야 하지 않을까?
쉽고 간단하다 해서 또 재미로 줄임말 속어 등으로 얼룩진 온라인 세상!
바른 한글 사용으로 진정한 한류가 되길 바라며......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역사논술책 서평] "살아있는세계사 재미있는 논술" 역사와 논술 두마리 토끼 잡기

"역사" 보통 아이들이 싫어하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과목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는 자녀들을 두신 부모님들
역사공부 어떻게 시켜야 하나 고민되시죠?
역사도 해 주어야 하고 논술도 해 주어야 하고...
그래서 요즘은 역사논술에 관심있는 부모님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엄마들도 보통 역사하면 어렵다란 생각으로
직접 가르쳐보실 생각은 못해보셨죠?
역사를 어려워했던 엄마들도 쉽게 가르칠 수 있도록
내용 구성이 잘 되어 있고,
역사와 논
술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역사논술책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논술을 공부하는 좋은 방법
꼭 기억하시고요

지금부터 역사논술교재 본문 구성을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단원 시작 : 세계지도를 보며 역사적 사건을 미리 공부

역사 탐구 : 단원에서 배울 역사를 밝혀진 사실대로 쓴 단계

역사 해석 : 역사사건에 대한 해석을 어떻게 하는가를 밝힌 단계

역사 토론 : 논쟁거리가 될 만한 것을 내세워 읽는 이가 어떻게 생각하는 지 묻는 단계

역사에 비추어 보는 세계 : 역사를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문제해결방법 익히기

논술 한 단계 : 역사가 품고 있는 논리 배워 현재 삶을 깨닫는 과정을 글로 써 보는 단계

미래 열기 : 개인 삶이나 사회문제를 글로 풀어 나가는 과정

첨삭 지도 : 공부를 하다 생각이 열리지 않는 부분이 있을 때 도움받는 답안

역사논술
을 하면서 아이와 대화도 하게 되고

역사논술을 하면서 아이와 엄마의 역사상식 올라가고
역사논술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장점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방학이 거의 끝나가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
역사논술로 2월을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특수효과계의 블록버스터, 화려한 특수효과를 자랑하는 영화는?


(영화) 

많은 사람들이 예고편과 포스터만으로도 너무 많이 기대하던 영화


스카이라인









(영화)

가공할 기술력을 지닌 외계인들이 사람들이 자는 새벽에 지구로 침략해옵니다

 그리고 새벽에서 아침이 되면서 사람을 이끄는 강력한 빛과 함께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영화)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부분이 CG로 이루어져 있어서 다른 영화와는 다른

영상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서 포스팅한 애프터이펙트라는 프로그램 또한 장면의 모든

부분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었지요 그만큼 많은 양의 높은 퀄리티의 CG작업을 요구한 영화였습니다






(영화)
 

또 하나의 훌룡한 특수효과를 자랑하는 영화로는 디스트릭트9이 있습니다


 



 
(영화)
 

남아공 상공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이 요하네스버그 인근 지역에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9에 임시 수용된 채로
28년 동안 인간의 통제를 받게 되었고 외계인 관리국이

무법지대로 변해버린 디스트릭트9을 강제 철거하기로 결정하고 프로젝트를 해나가는 중에

일어난 사건을 시작으로 영화의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영화)
 

디스트릭트9은 영화가 전개 되는 주요 부분을 포함한 많은 부분에서

외계인,우주선 등을 다양한 CG기술로 어색함,거부감 없이 완벽하게 표현해주었는데요

이 영화에도 쓰인 프로그램은 역시나 애프터이펙트가 기본이며 NUKE,포토샵,MAYA등

영화를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사용되었습니다 




이런 특수효과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그 중 하나만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영화 디스트릭트9에 쓰인 다양한 특수효과 중 하나인 모션캡쳐가 있습니다

모션캡쳐란 CG를 통해 만들어진 가상의 케릭터에게 사람의 동작을 입히는 기술로

기존에 사람이 모션캡쳐 장비를 장착하고 움직이게 되면

공간 동작 인식 정보를 컴퓨터로 전송 받게 됩니다







(영화)
 

이렇게 전송받은 동작 정보는 영화에 들어갈 CG물체의 동작에 매치되게 되어 움직인 것은 사람이지만

화면의 합성을 통해 나온 작업물은 CG물체가 되는 것입니다 설명은 쉽게 했지만

전문가가 아니라면 만드는 과정이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영화)
 

영화 디스트릭트9 또한 이 모션캡쳐 기술이 영화의 거의 전 부분에 나오게 됩니다

사람이 모션캡쳐 장비를 장착하고 연기를 하기 때문인데요 CG외계인들의 움직임의 자연스러움을 위해

모션캡쳐는 당연한 선택으로 모든 CG영화에서 선호되는 방식입니다 모션캡쳐를 장비한 배우는

매트페인팅 방식으로 제거되고 동작,위치 정보를 가진 
CG 외계인과 바꿔치게 되어

영화의 한 장면이 될 수 있는 겁니다


영화에서 쓰이는 특수효과의 많은 비밀들 알아도 쉽지 않고 만들려면

많은 경험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영화의 가치는 영상물 중에 가장 뛰어나기에 지금도 발전해나가는 것이 아닐까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설 놀이문화 > 투호(投壺)

이번에 소개할 설 놀이 문화 
 
이름만 들으면 생소해서 무슨 놀이일까 많이 궁금하시죠?

그러나, 딱 사진 하나만 봐도 단번에 무엇인지 알수 있는

우리에게 익숙한 놀이문화

" 투호 " 


무슨 놀이 인지 아시겠죠?
그럼 간단하게 투호 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께요.


[정의] 투호 놀이 [정의]

일정한 거리에 병[壺]를 놓고 편을 갈라 병 속에 화살을 던져 넣는 놀이.

[유래] 투호 놀이 [유래]

투호는 중국 한나라 때 시작된 놀이로 당나라 때에 널리 성행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일찍부터 들어와 그 역사는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구려, 백제 때 궁중과 조정의 고관들이 즐겼으며,
조선시대때에는 왕이 경회루에서 직접 즐겼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조선왕족실록)에는 이에 대한 기사가 적지 않게 등장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놀이는 투호병을 놓고 일정한 거리에서 편을 나누어 어느 편이
더 많이 투호병속에 화살같이 만든 청.홍의 긴 막대기를 던저 넣느냐를 겨루는 놀이입니다.
예전엔 양반이나 귀족의 놀이여서 예의를 많이 갖추고 접하기도 힘들었지만
요즘에는 가족이나 친척 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장소나 계절에 관계없이 폭넓게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동네 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연~을 날리고’ 있을 녀석이 요즘에도 있을까요?

겨울철이 되면 생각나는 어린시절 추억  하나가 연날리기 입니다.
방학숙제로 문방구에 가서 연만들기 재료를 사서 조립하듯 연살과 실을 붙이고 꼬리까지 달아 날리던 기억이 납니다. 누가 더 높이 날리나 시합하다 연이 전기줄에 걸려 애태우던 기억도 납니다..
연에 직접 그림도 그리고 마음속으로 소원도 빌어서 연을 날리며 너무나 행복해하던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정의]

주로 겨울철에 바람을 이용하여 연을 하늘에 띄우는 민속놀이. 종이에 가는 대나무가지를 붙여 연을 만들고, 얼레에 감은 실을 연결한 다음 날리며 논다.



[유래]

연날리기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삼국사기(三國史記)』「열전(列傳)」 김유신조(金庾信條)에서 찾아볼 수 있다. 647년에 선덕 여왕이 죽고 진덕 여왕이 즉위하자, 비담(毘曇)과 염종(廉宗)이 반란을 일으켰는데, 김유신 장군이 반란군을 평정하기 위해 연을 만들어 전략적으로 이용했다는 내용이다. 또 『고려사(高麗史)』 권33 충선왕조(忠宣王條)에는 어떤 궁노(宮奴)가 동리 아이들의 연을 빼앗아 충선왕에게 바쳤더니 왕이 책망하면서 곧 돌려주라고 명령했다는 내용이 있다. 고려시대 이규보(李奎報)의 한시 ‘칠월 삼일에 바람을 읊다(七月三日 詠風).’에서는 음력 7월에 접어들면서 연을 날리기 시작하는 모습을 읊고 있다.조선시대 채수(蔡壽)의 『나재집(懶齋集)』 권2에 실린 ‘지연(紙鳶)’이라는 한시도 연에 관한 내용을 읊고 있는데, “머리 부분은 화살촉과 같고 꼬리는 깃발과 흡사하네(箭頭旗尾正依俙).”라는 표현으로 보아 가오리연을 묘사한 것으로 생각된다.

『삼국사기』의 김유신 장군과 관련된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의 연날리기는 원래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군사적 목적으로 연을 날릴 때는 특정한 시기가 있는 것이 아니라 군사적으로 필요할 때 날렸을 것이다. 그러다가점차 연날리기를 오락으로 삼게 되고, 그것이 민속과 결합되면서 연을 날리는 시기가 고정된 듯하다.

조선 후기의 세시기(歲時記)에는 음력 12월부터 연을 날리기 시작하는데, 특히 정초부터 정월 대보름 사이에 연날리기가 성행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정월 대보름날에는 연을 날리다가 연줄을 끊어 연을 날려 보냄으로써 액막이를 하면서 연날리기를 마감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정월 대보름 이후에도 연을 날리면 고리백정이라고 욕을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연날리기를 통해서 액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액막이연의 민속이 매우 성행했다.


[의의]
대개 음력 12월, 즉 섣달에 들어서면서부터 서서히 연날리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정초 세배와 성묘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마을 앞이나 갯벌에서 띄우는데, 정월 대보름 수일 전에 그 절정을 이룬다. 특히 정월 대보름날 밤이 되면 달맞이를 하고 난 후에 각자 띄우던 연을 가지고 나와 액막이연을 날리는 풍속이 있다. 연에다 ‘액(厄)’자 쓰거나 ‘송액(送厄)’ 혹은 ‘송액영복(送厄迎福)’이라는 글을 쓴 후, 자기의 생년월일과 성명을 적는다. 액막이연을 정월 대보름에 날려 보내는 이유는 한국에서 여러 종류의 액막이 풍속이 대개 정월 대보름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액막이는 으레 정월 대보름에 하는 것으로 인식했기 때문인 듯하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명종(明宗) 21년(1566) 1월 15일조에 의하면, 액막이연이 집에 떨어지면 그해에 재앙이 있다고 믿는 속신이 있었다.
‘액막이연’에 대한 첫 기록은 정철(鄭澈)의 시조 ‘속전지연가(俗傳紙鳶歌)’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내 집의 모든 액(厄)을 너 홀로 가져다가, 인가(人家)에 전치 말고 야수(野樹)에 걸렸다가, 비 오고 바람 불 때 자연소멸(自然消滅) 하거라.”는 내용이다.

연싸움에 대한 세시풍속은 ‘연줄 끊어먹기’와 ‘연 높이날리기’가 있다. 연싸움은 쌀밥이나 민어부레로 만든 풀에 유리가루나 사기가루를 섞어서 연줄에 발라 상대방의 연줄을 끊는 것이다. 장유(張維)의 ‘지연(紙鳶)’이라는 한시에 “연싸움의 열기가 더운 지방의 열대병에 걸린 것보다 치열하여 하늘을 날던 연이 허공 속으로 뚝뚝 떨어져 나가네” 하는 내용이 보인다. 그리고 유득공(柳得恭)의 『경도잡지(京都雜志)』 및 이학규(李學逵)의 『낙하생문집(洛下生文集)』 그리고 19세기 초 김매순(金邁淳)의 『열양세시기(洌陽歲時記)』 및 홍석모(洪錫謨)의 『동국세시기』에도 연싸움과 관련된 기록이 나타난다. 정범조(丁範祖)의 『해좌집(海左集)』 권9에는 연싸움과 바람개비 돌리기의 풍속이 묘사되어 있다. 연을 날리느라고 오랫동안 눈을 치뜨고 있어 눈을 상하게 될까봐 연싸움을 한 후에 바람개비를 돌려서 시선을 낮추게 하여 눈동자를 바로잡는 풍속을 전해 준다. 『동국세시기』에 의하면 서울 청계천의 수표교 근처에서 정월 대보름 하루 이틀 전에 연싸움이 매우 성행했다고 한다.



신천지 29년 소망을 적어 연을 힘껏 날려보겠습니다~*



 

참으로                           
좋은때를 맞이한 것 같다.                         
참으로                         
금년에는                         
우리  모두가                         
다 온 세상을 비추어                         
살릴 수 있는                         
빛이 되었으면 좋겠다.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님-  

                      




*본 연날리기 정보와 사진 출처는 국립민속박물관한국세시풍속사전에서 제공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스펜서존슨의 <행복>


 

이책을 통해서 행복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스펜서존슨의 <행복> 이라는 책은 행복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 주고 새로운 의미를 주는 책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


문득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될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답하기 어려운 이 질문에
 
스펜서존슨의 <행복>이라는 책에서는  간단한 길을 제시합니다.


<행복>은 나를 알고, 너를 알고, 우리를 아는 것.

스펜서존슨은 우리네 인생과 인간관계에서 가장 먼저 터득하고 깨우쳐야 할 중요한 기반인

'나, 너, 우리' 속에서 행복을 내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스펜서 존슨 <행복>의 줄거리는

『행복』의 주인공 존은 좀 더 행복해지고 싶은 생각에

모든 면에서 행복해 보이는 프랭크 아저씨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원래  불행했던 그의 인생이 그토록 달라진 비밀에 대해 듣게 됨으로써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깨닫는 내용입니다.

존과 프랭크 아저씨의 깊이 있는 대화는 열심히 살면서도

삶을 행복으로 꽉 채우지 못한 우리 모두에게 값진 선물이 될 것입니다.



'행복' 이란 단어!! 무엇이 진짜 행복일까? 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봤던거 갔습니다.

내스스로의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고 실패도 맛보면서 또 사회에 물들어 가고 타협하면서

돈을 많이 벌고 남들의 부러움을 받는것이 행복이라 생각될때도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그런행복보다는 정말 마음속깊은곳까지 내가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먼저는

"나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겨야 모든것을 사랑할수있다" 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많은 분들 우리 모두 행복해집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보다 더 사랑하고 행복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는거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스펜서존슨의 <행복> 꼭 읽어보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책후기> 마음을 움직이는 힘  "배려"

 마음을 움직이는 힘 "배려" 라는 책을 소개하겠습니다.

어떤사람이 성공할까요?

얼굴이 잘생긴 사람, 공부잘하는사람, 운동잘하는사람, 말을 잘하는 사람?

이책에서는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성공을 한다고 합니다.

<배려>라는 책 역시 글씨크기도 크고 가볍게 읽을수 있는 책이면서 감동과 함께 찐한 여운을 주고

제 자신을 돌아볼수있게 해준 책이 '배려'였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배려>의 줄거리는
주인공 '위'는 수석으로 입사하여 회사 내에서 고속 승진을 계속하던 인물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정리대상으로 지목받는 프로젝트 1팀으로 발령을 받으면서 혼란에 빠지게됩니다.
거기다 이기적인 그를 못 견뎌하며 집을 나간 아내는 이혼서류를 보내오고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긴 거지? 난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야. 이건 너무 부당해..." 라는 생각을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닥쳐온 혼란스런 상황 앞에서 위는
과연 어떻게 자기 자신을 극복하고 새로운 인생의 길을 발견한 것인가?

늘 승승장구하던 그에게는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11층에서 만난 '인도자'가 그에게 준 카드의 키워드는 무엇일까?

'배려' 책은 너와 내가 경쟁하는 삶이 아니라
함께 배려하며 사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공존의 길임을 보여주는 한국형 자기계발 우화입니다.


                      혼자만 잘사는 세상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또 내가 먼저 베풀며 나누는 삶이 주는 감동도 간접적으로 체험할수있는 책입니다.

 


<배려>의 첫번째교훈!! 솔직하라!!



 

<배려>의 2번째 교훈!! 상대방의 관점으로 보라!!


<배려>의 세번째 교훈!! 통찰력을 가져라!!

<배려>라는 책을 읽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따뜻한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너무나도 강팍한 경쟁사회에서
 "조금 여유를 갖고 주위 환경을 돌아봐야겠다" 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시간나실때 꼭 한번 읽어보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설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설연휴마지막날에 영화 “페이스메이커”를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김명민의 연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페이스메이커”를 선택했는데요.

"페이스 메이커"는 마라토너의 삶과 애환을 담은 내용으로써

따뜻한 감정과 형제애, 그리고 순수함을 느낄수있었고

다시 한번 삶에 대한 열정과 꿈에 불을 지피는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먼저 페이스메이커 란 마라톤이나 사이클경기같은 중거리 이상의 경기에서
기준이 되는 속도를 만드는 선수를 말합니다.
즉 주목을 끄는 선수의 기록을 위해 그림자 역활을 하는 보이지않는 중요한 선수를 말합니다.



이 영화에서 김명민은  바보같은 역활에 신체적인 결함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동생과 자신의 꿈을 위해 또 남들을 위해 희생하는 캐릭터를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김명민은 마라톤의 30km까지 선수의 속도와 다른 선수들을 견제하며
우리나라 선수를 1등을 만들기 위한 선수로써 페이스 메이커 역할의 주만호로 나옵니다.




또한 국민배우 안성기씨는 런던올림픽을 메달을 위한 마라톤 선수들을 키워나가는
냉철하지만 판단력,선수운영능력은 수준급인 국가대표감독 박성일역으로 나옵니다.


 

우리나라 마라톤의 유망주로 나오는 최태준은 자신의 페이스를 잘 맞추지 못하고
항상 기록의 변동이 잦은 선수로 나옵니다.
 이 기록의 변수를 잡아줄만한 선수로 김명민이 박성일감독의 부름을 받고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게 됩니다.




 

고아라씨는 장대높이뛰기의 “미녀새” 라는 호칭을 가진
욕심도 많고 씩씩하고 귀여운 성격의 얼짱 유지원역으로 나옵니다.
고아라씨는 너무 밝고 귀엽고 사랑스럽게 나옵니다;;
태릉선수촌에서 같이 훈련을 하면서 김명민의 순수함과 남을 위해 희생하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에 고아라는 반하게 되고
응원하는 러브라인도 상당히 깜찍하면서 볼만합니다.




 

여러 가지 과정속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이 개최되고
고아라는 장대높이뛰기에서 김명민의 말을 생각하며 자신의 최고기록을 깨게 됩니다.
또한 김명민 역시 완주를 하면 두 번다시 뛸수없는 아픈 몸을 가지고
마라톤에서 최태준의 베테랑 페이스메이커로 30km까지 달리고
포기하려는 차에 김명민의 동생은 페이스 메이커로 달리는 형이 챙피해 한번도 응원한적이 없었는데
응원하러 온 동생이 어릴적 추억의 빨간 우산을 펼치고 김명민은 다시 달리게 됩니다.
이 장면에서 괜히 울컥했어요.  페이스메이커 영화를 보시면 이해될꺼에요;;
 다른분들도 이 장면에서 눈물을 흘리시더라구요;;


다시 잘 달려 선두그룹으로 진입할때쯤 또 다시 다리에 이상이 생기고
뒤로 쳐지게 되는데 이때 길가에 응원하는 사람이 흔들고 있는 국기를 뺏아
자신의 다리를 찔러 피가 나게 한 뒤 절뚝거리며 걷다가
다시 달리고 결국 선두그룹으로 치고 나오고
 결국 자신의 꿈인 완주를 하고 1등까지 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페이스 메이커" 영화 중간중간 전마라토너 이봉주를 비롯해 틈틈히 웃음을 주는 장면도 있습니다.


“페이스메이커” 영화중에서 마라톤은 “30km부터 시작이다” 라는 대사와


“너는 좋아하는거 하면서 살래? 아니면 잘하는거 하면서 살래?

라는 대사는 영화가 끝나고도계속 마음속에 멤돌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좋아하는거? 잘하는거?

저는 진지하게 고민을 해봐야 할꺼같아요;;

             

 

                     스스로의 싸움과 꿈을 위해 자신과의 힘겨운 싸움에서 이겨나가는 모습이
                   영화의 스토리에 잘 녹아있습니다. 
                    감동적인 부분도 있고 형제애를 느낄수있어 가족들과 함께보는것이 좋을꺼 같습니다.

               스포츠선수로써의 성실함과 겸손함 및 선수들의 맏형으로써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과
                            
묵묵히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나아가고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서 목표하신 일을 다 이루시는 2012년이 되시길 바라면서 “페이스메이커” 후기를 마칠께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