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해적왕이 될 거야!

이 대사를 모르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바로 만화 원피스의 주인공인 몽키 D 루피의 명대사입니다.

 

만화 원피스. 작가는 오다 에이치로. 만화책으론 76권까지 나와 있습니다!

일본 역사상 최고 인기 만화 중 하나로 손 꼽히고, 드래곤볼의 영광을 계승하는 작품으로 꼽히죠.

소재는 해적이지만, 모험 만화 또는 애니메이션으로 분류되고 있죠.

 

원피스 하면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주인공이죠! 몽키 D 루피!

그에 대해서 한 번 탐구해보고자 합니다.

해적왕이 되겠다고 한 사나이. 그에게 담긴 이야기는 과연 무엇일까요?

 

<밀짚모자 일당의 멤버는 총 9명으로, 가운데가 선장이자 주인공인 루피>

 

밀짚모자 일당(해적단)의 선장이자 악마의 열매인 고무고무 열매의 능력자!

그가 쓰고 있는 밀짚모자는 루피를 상징하는 트레이드 마크! 현상금 4억 베리 걸려있음!

개념은 작중 최고이면서 자기 해적단 최고의 근육바보이자 개그 캐릭터!

 

3줄로 요약하자면 몽키 D 루피는 이런 캐릭터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머리 쓰는 일에 약하고 독불장군 기질이 있지만, 멘탈도 강하고 동료를 소중히 여길 줄 알죠.

단순하지만 진심이 담긴 말을 하는 것으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샹크스가 아니었다면 루피의 모험은 상상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밀짚모자에 관한 이야기가 빠질 수 없겠죠.

루피의 어릴 적, 빨간 머리 해적단의 선장인 샹크스와의 인연이 시작이었죠.

자유를 찾아 해적이 된 샹크스를 루피는 진심으로 동경하며 자신도 해적이 될 꿈을 키웁니다.

 

해적임에도 무의미한 약탈이나 침략은 하지 않았으며 마을 주민과 친하게 지내는 해적.

그리고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는 샹크스와 그의 해적단을 루피는 동경했습니다.

해적과 바다의 가혹함을 알았던 샹크스는 루피를 데려가지 않으려했죠.

하지만 자신의 옛 모습과 비슷하여 루피에게 공감은 했습니다. 루피가 악마의 열매를 먹은 것도 이 때였죠.

 

한 번은 단역으로 등장한 산적이 루피를 납치해가자 그를 구하기 위해 샹크스가 나섭니다.

산적단을 소탕하고, 근해의 어류에게 먹힐 위험에 처한 루피를 구해줍니다. 왼팔은 그 때 잃은 것이죠.

마을을 떠날 때 루피에게 밀짚모자를 맡기며 해적이 되어 돌려주러 오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죠.

 

<가끔은 진지하고 개념찬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루피의 모험은 이런 어릴 적 과거로 인해 시작된 것이라 할 수 있겠죠.

모험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이스트 블루에서 조로, 나미, 우솝, 상디라는 동료를 만나죠.

덤으로 우솝을 만났을 때 고잉메리호를 얻어 여러 사건을 겪은 뒤 위대한 항로로 들어갑니다.

 

만화나 애니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위대한 항로에서도 많은 사건들을 겪게 되죠.

강력하고 수많은 해적, 해군들과 싸우는 일도 있고 새로운 동료들을 얻기도 하고요.

새로운 인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기도 하죠.

 

칠무해 중 하나인 보아 행콕과의 인연, 자신의 형인 에이스를 구하기 위해

해군 감옥인 임펠 다운에서의 결전도 빠질 수 없는 이야기들이죠.

다만, 이 이야기들을 전부 하기에는 너무 길어서 각자가 찾아보셨으면 좋겠네요.

 

<2년 후의 루피는 더 멋있어졌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다>

 

2년 후에는 행동과 말투가 좀 더 자신있게 변했고, 이 때 현상금이 최고인 4억 베리에 도달하죠.

루피를 주축으로 한 밀짚모자 일당의 이야기는 아직도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루피 본인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려합니다.

 

싸움도 잘 하고 체력도 좋고. 확실히 육체적으로는 근성과 의지로 잘 버텨냅니다.

하지만, 단순무식한 바보라서 그럴까요? 정신계 공격이나 머리 쓰는 일엔 심히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도 루피의 멘탈이 강하다는 것에는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습니다.

 

루피하면 빠지지 않은 것은 역시 동료겠죠. 그만큼 동료를 사랑하는 마음도 강하고요.

이는 동료들이 루피를 따르는 이유기도 하고요. 과거가 어쨌건 루피가 절대적으로 신뢰하거든요.

반대로 동료를 속이는 것은 혐오합니다. 이는 작품 내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장면들이죠.

 

<이젠 11명의 초신성 중 하나가 된 루피. 루피같은 동료가 있다면 두려울 건 없을 거 같다>

 

그 외에는 고기를 정말 좋아하고, 남자의 로망에는 한 없이 약하구요.

리더로서의 자질도 부족한 것이 많이 보이고. 무모한 행동도 정말 많이하고.

하지만, 없으면 왠지 아쉬운 약방의 감초 같은 존재라 느껴집니다.

 

루피는 신나게 즐기며 노래하고, 동료를 아끼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이 해적이라 생각합니다.

글쎄요? 이런 해적이라면 친구가 되어도 그리 나쁘지는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문제는 그만큼 밀짚모자 일당이 사고를 치고 다녔다는 것이긴 하지만요.

 

루피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무한긍정 캐릭터라고 말하고 싶네요.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함께하면 힘이 되고 승산이 없는 싸움도 이길 거 같은.

현실에서 루피같은 친구가 제 주변에 있다면 어떨 거 같냐구요?

 

전 좋을 거 같아요. 힘들 때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친구일 거 같거든요.

일상생활에서는 루피가 일으키는 사고 때문에 조용할 날이 없겠지만서도요.

여러분이 현실에서의 몽키 D 루피가 된다면 어떨 거 같나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이게 뭐냐고요? 12수호신이라 불리는 12지 입니다.

이 12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만화가 1990년대에 있었죠.

 

바로 '꾸러기 수비대' 이 애니메이션의 주제가 때문에

그 당시 어린이들은 저 12지를 주제가를 이용해 외우곤 했다죠.

내용은 12지 정령이 동화나라(노벨월드)를 돌아다니며 지킨다는 이야기.

 

<마녀 해라. 그녀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

 

이 작품의 악역은 고양이입니다. 바로 마녀 해라입니다. 해라 총사령관이라 불리기도 하죠.

애니메이션을 봤던 분들은 아실지도 모르지만, 이 캐릭터가 처음부터 악역은 아니었습니다.

그 말은 결국 어떠한 사연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작품 내에서 해라는 블랙 전사(사령몬스터)를 여러 동화나라들로 보내어

그 이야기를 파괴하려 합니다. 이야기들의 시대나, 내용. 주인공 등을 바꿈으로써 말이죠.

예를 들면 '서유기'의 배경을 서부시대로 바꾼다든가 하는 식으로요.

 

이 이야기 세계는 원더랜드(몽환)을 살아가는 12지 정령과 통치자 오로라 공주가 지킵니다.

다시 해라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이 캐릭터 역시 원더랜드의 주민 중 하나였습니다.

그녀는 바로 고양이의 정령인 쿠키(쇼콜라)였죠.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착하고 영리했던 고양이 정령 쿠키. 안타깝게 마라의 꾀임에 넘어간다>

 

작품 내 시점으로부터 6년 전, 오로라 공주가 원더랜드의 평화를 지킬 12지를 선정할 무렵.

해가 바뀌는 정월 초하루 새벽, 오로라 성에 도착하는 순으로 12지를 선정하기로 정합니다.

조건은 자정이 되기 전까지 각자의 집에서 나올 수 없다는 것이죠.

 

쿠키도 그 기대감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 자정이 되기까지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중 오로라 공주가 나타나 일찍 출발하라고 말하죠. 그 말에 바로 출발합니다.

그 덕분일까요? 다른 정령들과의 경쟁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죠!

그런데 성으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오로라 공주는 쿠키가 5분 일찍 출발해 규칙을 어겼다며 들여보내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지요? 분명 일찍 출발하라 말한 건 오로라 공주인데 말이죠.

이유가 있었습니다. 쿠키 앞에 등장한 건 진짜 오로라 공주가 아닌 것.

설정상 오로라 공주는 대령신의 명으로 성 밖을 절대 나갈 수 없는 몸이었습니다.

 

<쿠키를 대마왕 마라에게 빼앗긴 오로라 공주의 마음은 편치 않았을 것이다.>

 

그럼 쿠키 앞에 등장한 오로라 공주는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대마왕 마라(사령신 바기)입니다.

고양이 정령 쿠키가 부정 출발하여 12지에 들지못하도록 한 후 오로라 공주를 미워하게 한 원흉!

그 틈을 이용해 쿠키를 마녀 해라로 타락하게 만들고, 원더랜드를 멸망시키려 한 것이었죠.

쿠키가 마녀 해라가 된 이유는 바로 이러한 대마왕 마라의 술수가 있었기 때문이었죠.

 

원칙을 중요시한 나머지 쿠키의 사정을 들으려 하지 않은 오로라 공주도 잘못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쿠키 또한 오로라 공주가 사랑했던 원더랜드의 주민. 마음이 편치는 않았겠죠.

실제 작품 내에서는 귀를 기울이지 않은 자신을 용서하라며 슬퍼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작품의 후반부에서 마녀 해라는 12지 정령 꾸러기 수비대와 최후의 결전을 벌입니다.

하지만, 대마왕 마라의 진심과 12지로부터 진실을 깨닫게 되고 말죠. 그로 인해

오로라 공주의 사랑을 느끼고, 자신의 죄를 뉘우치며 눈물을 보입니다.

  

<오로라 공주와 대마왕 마라. 쿠키는 자신을 용서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마지막엔 꾸러기 수비대와 함께 대마왕 마라를 물리치고 본래의 쿠키로 돌아옵니다.

대마왕 마라에게 속았다고는 하나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쿠키는 자신을 용서할 때까지 여행을 떠나게됩니다.

 

'꾸러기 수비대'란 작품의 메인 악역이었지만,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는 불쌍한 캐릭터.

어릴 적엔 몰랐지만, 지금보니 불쌍하기도 하고 여러 모로 성경과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누구나 다 아는 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먹은 아담의 이야기말이죠.

 

쿠키가 마라에게 그럴싸한 말을 듣고 적이 되는 부분이 특히 그랬어요.

물론, 모든 진실을 깨닫고, 자신의 죄를 뉘우치며 원래대로 돌아오긴 했지만.....

아담을 보낸 하나님의 마음이 쿠키를 잃은 오로라 공주의 마음과 비슷하진 않았을까?

하나님을 믿고 신앙을 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생각해 볼 필요는 있는 거 같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주말연휴 가족과 함께보는 감동영화 빅 히어로

 

 

 



빅 히어로는 설연휴를 맞아서 가족과 함게 볼수있는 감동영화랍니다.

 

 

 

 

빅 히어로는  천제공학도인 테디와  히로가 만든 힐링로봇 베이멕스가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은 담은 영화인데요

 

 

 

 

디즈니와 마블의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빅 히어로가

 

관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하며 2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하네요.

 

 

 

 

 

 

 SNS 상에는 영화를 본 관객들이 앞다퉈 그린 팬아트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고,

 

강력 추천에 재관람 열풍까지 대한민국은 현재 베이맥스앓이중이랍니다.

 

 

 

 

 

 

이처럼 빅 히어로의 입소문이 뜨거운 가운데, 관객들이 뽑은 명대사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네요

 

 

주말연휴 가족과 함께보는 감동영화 빅 히어로

 

<빅 히어로> 잠시 감상하세요

 

 

 

 

Posted by 맛짱이

추천하고 싶은 영화 '미션스쿨'-강의석 사건 재현 영

 

지난달 31일 오후 1시 서울 상암동 영상 자료원 2관에서 기술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2004년 학교 내 종교자유를 위해 홀로 단식 시위를 시작했던 강의석군의 일화를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 '미션스쿨' 입니다.

당시는 시위학생 이였으나, 감독으로 이영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미션스쿨 홍보영상

이영화는 종교재단이 운영하는 학교에서 묵살되는 학생들의 종교자유 실태를 담은 영화입니다.

미션스쿨 A고등학교의 교사와 교장,학교 이사장등은 다른종교를 가진 학생을 위해

교의 자유를 보장해 달라는 주인공 학생의 의견을 묵살합니다.

또 학교 이미지를 위해 약점을 잡고 각서 작성을 강요하기기까지 합니다.

다른 학부모들은 자기 자식들의 공부에 영향이 갈까 학생을 비난합니다.

학생들사이에서는 갖은 비난을 받고 소위 "왕따"가 됩니다.

종교재단 관계자들은 학생을 도와 다른 종교를 가진 학생을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교목실장 목사를 찾아와 심문하고,

그에게 '종교 다원주의'라는 죄목으로 '이단'누명을 씌우게 됩니다.

그는 학교를 그만두는 것은 물론 목사직도 내려놓아야 했습니다.

그의 가정도파탄이 나게 됩니다.

주인공 강씨는 결국 퇴학을 당합니다.

 

미션스쿨 주인공을 맡은 '이바울'

 

이영화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과 씁쓸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습이 너무도 편향적인 모습이 아닐까요?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배척해버리는 모습들이 일반 기독교 학교뿐아니라,

종교세상에서도 나타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와 다른 종교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려하는 사회,종교세계가 되길 바랍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엄마들은 보통 방학이 되면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었으면 하실거예요.

 

저 역시 방학이 되면 도서관에 자주 데리고 가거든요.

 

 

그런데...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 볼 때도 있지만 가끔은 책을 사주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아이가 직접 자신이 읽을 책을 고르는 것도 좋은 것 같아

 

대전시내 은행동에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 대전점'에 들렀습니다.

 

 

 

 

 

아이와 알라딘 중고서점 대전점에 들른 시간은 오후 4시경

 

오늘 현재 들어온 책이 무려 1681권

 

정말 엄청난 양의 책들이 매일매일 알라딘 중고서점에 들어온답니다.

 

 

 

 

 

새책을 판매하는 서점 못지않게 다양하고 많은 책을 구비하고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

 

원하는 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에 있는 책들은 중고책이라고 하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최고의 상태를 지닌 책들이 많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에서는 품절절판도서도 볼 수 있고

 

고객이 방금 팔고간 책도 따로 분리해두고 있어

 

오늘 새로 들어온 책이 어떤 책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 책 정말 많이 있죠^^

 

 

아이들은 자기가 아주 좋아하는 책이 아니면 한두번 읽거나 많이 읽어야 몇번 읽고

 

그 책은 책장속으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은 새책보단 중고책에  눈길이 많이 가더라구요^^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품질의 책

 

알라딘 중고서점에서는 책을 구입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갖고 있는 책을 판매도 할 수 있답니다.

 

한 권의 책을 사더라도 서점에 와서 직접 고르니

 

아이가 그 책에는 더 애정을 쏟더라구요^^

 

 

 

 

 

 

 

 

 

 

 

 

 

 

 

 

 

Posted by 그리스도안에서

 

대전 유성의 명소로 자리잡고있는 대전역사박물관탐방을마치며....

겨울날씨치고는 따뜻한 주말오후 유성에 새로이 단장한 역사 박물관이있어 아이들과

찾아가 보기로 했다.

요즘은 대전이 많이 발전과 변화가 되는것 같다. 신시가지가 생기면서 사회적 기반 시설또한

준비되어지고 있기에 간단히 점심식사하고 탐방길에 나선다.

 

 

요즘들어 역사의 문화적인 자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어

이와 함께 역사 박물관의 새단장과 신축또한 활발한 모습인것같다

 최근 여러곳을 다녀보지만 기존의 전시위주 공간에서 개성적인 디자인의 건축과

체험을 중시하는 차별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지역역사문화의 특징을전달 제공하는 종합적인 공간으로 변화되어지고 있는듯하다.

 대전역사박물관은 실내 조명에서부터 건물의 이미지에 맞는 동선과 분위기의 색체또한

조화되어있어  통일감과 안전감이 잘 어우러진것같다.

 대전역사박물관을 관람하는 동안 주말의 여파인지 시설에비해 관람객이 많이 없었다.

변화되는 대전역사발전의 모습에 많은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는 장소인것같다.

 요즘 자녀들의 방학으로 체험학습겸 시내 나들이도

다녀올겸해서 대전역사박물관에 다녀오면 좋겠다는 생각또한 함께함니다.

 대전역사박물관 교육적이며 체험의 좋은장소 이보다 더 좋은곳또한 .....

카메라 또한 준비하세요....

 와!

누구 옷 일까요?

 대전지역의 역사와 함께한 명소가 위치선정을 해주어

이후시간또한 잡아줍니다.

 어릴적 보았던 그 현장의 모습에서 아이들과 많은 대화....

부모님을 이해하려는 자녀들.....

대전역사박물관에서 부모의 자랑이 시작합니다....

 신기하듯 바라보는 아이들의  눈....

그마음에 부모님의 생각또한 향수에 젖어듭니다.

 

 

 

 

 

아이들과 함께했던 대전역사박물관 만족함을 느끼며

주말 오후를 사랑하는 가족과함께보낼수있어서감사드립니다.

 

 

Posted by 영원한사랑신천지

 

구피잘키우는 방법전수와

구피 키우는 환경 만들기....

구피 키우기 초보에서 시작하여 많은 우여곡절을 보내고 이제는 초보가 이닌

구피잘키우는 방법전수자 까지의 과정을 소개합니다..

 

 

1. 먼저는 어항을 준비해주시기 바람니다.

어항의 종류는 크기가 여러가지있지만  집안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릴수있는 종류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작은것보다는 조금 넉넉한것이면 좋겠죠.

 이때 함께 넣어둘 흑사나 백사 적당량도 확보 해놓으시구요.~~~

2.  깨끗한 물이 유지될수 있도록 여과기를 만들어주셔야합니다..

이때---- 스폰지 여과기& 기포 발생기 를 설치 구피를 잘키울수있도록 합니다.~~ 

3. 다음은 구피의 먹이도 같이 구입해야겠네요...

굵기가 굵은것과 입자가 고은 치어용이 있답니다.

구피의 식성은 왕성하여 고루먹을수 있도록 관찰을 잘 해주셔야합니다.

먹이에 관하여는 스폰지 여과기의 스폰지에 구피이외의 다른 물고기들의 이로운

 미생물들을 길러주기도하니 알고계시기 바람니다..

 처음 어항을 설치하면서 백탁현상이 찾아옵니다.

여과기의 형태를 갖추기위한 과정이므로 기다리시면 됩니다(뿌였게 안개낀 현상)

이후에 물이 깔끔이 맑아짐니다.

4. 히터를 통하여 온도를 맞춰주시기 바람니다..

구피는 >>>>>>열대어입니다.

26~28도 적당한것 같습니다.

 5. 이제는 집안 환경과 같이 아기자기 하게 꾸며 주시면 될것같습니다.

- 돌

-화산석

-수초등 물미역도 포함 해서 보기좋게 꾸며주세요

구피들이잘 자랄수 있도록이요~~^^

 

 6. 조명을 통하여 어항의 상태또한 관찰바람니다.^^

햇빛이 없으면 수초가 검게 변하여 죽어갑니다....

조명을 통하여 부족한 빛을 공급 받습니다..^^

 이정도면 정리가 된것 같습니다 구피잘키우는 방법은 이렇게 전수하여드리며 환경만들기

또한 부족함이 없길 바라며 사진 몇장 올림니다...

 

 

 

 

 

 

 

 

 

 

 

 

Posted by 영원한사랑신천지

 

 

스릴러가 땡긴다면 기대되는 영화 ' 열한시 '

 

 

 

 

 

 

 

타이머신이라는 조금 재미있는 소재로 만들어진 김현석 감독의 스릴러 영화가 오늘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한국 스릴

 

러의 경우에는 그냥 비슷할꺼라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볼수 밖에 없는 영화이겠네요 !! 그리고 정

 

재영님이 나온다는것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영화가 될수 있다는것!! 우선 배우와 제작진을 먼저 보면~

 

 

 

 

 

시라노;연애조작단의 감독 김현석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았고요 최다니엘이 이작품에서도 출연하네요 그리고 조연의 박철민과 이대연

 

은 얼마나 맛깔나는 연기를 보여줄지도 기대가 되고요 !! 오늘 예매하고 한번 가봐야겠네요 !!

 

 

 

 

 

 

평점은 그리 믿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궁금해 하실분들이 있으실꺼 같아서 올려봅니다. ' 네이버 '기준이고요 평가는 직접 보고오신

 

지인에게 물어보는게 저는 가장 정확한 평점이 될꺼같네요 ^ ^ 그럼 열한시 영화와 함께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Posted by 맛짱이

[지식똑똑 지구촌 사회문화 탐구]

지구촌의 사회와 문화를 쉽게...

가을은 독서의 계절...

아이들에게도 책을 선물해주는 가을

사회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종종 보게 된다.

우리 아이도 마찬가지다.

문화를 알면 사회를 이해하기 쉽다고들 한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의 문화와 사회를 알아야겠지만

세계의 사회와 문화도 알아야겠기에...

한국헤르만헤세의 '지식똑똑 지구촌 사회문화탐구'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사실 한국헤르만헤세의 책은 처음이라 망설였지만 지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구입

6학년인 큰아이도 1학년인 작은아이도

모두 재미있어하기에 구입한 것이 잘했단 생각이 든다.

한국헤르만헤세의 '지식똑똑 지구촌 사회문화탐구'는

아시아에 있는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을 시작으로

오세아니아주에 있는 뉴질랜드와 주변의 섬나라까지

총 5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헤르만헤세의 '지식똑똑 지구촌 사회문화탐구' 책을 간략히 올려본다.

첫장을 넘기면 세계지도와 함께 그 나라의 위치를 알려준다.

한국헤르만헤세의 '지식똑똑 지구촌 사회문화탐구'

차례를 보며 그 나라의 대략적인 특징을 살펴본다.

한국헤르만헤세의 '지식똑똑 지구촌 사회문화탐구'

만화로 되어있는데 중간에 그 나라의 도시. 수도에 대해 알려준다.

한국헤르만헤세의 '지식똑똑 지구촌 사회문화탐구'

만화로 되어있는데 중간에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소개한다.

사람이 해야 할 일 인사부터 시작하여 예의범절까지...

한국헤르만헤세의 '지식똑똑 지구촌 사회문화탐구'

만화로 되어있는데 중간에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소개한다.

일본편에서는 마쓰리와 신사에 대해...

한국헤르만헤세의 '지식똑똑 지구촌 사회문화탐구'

만화로 되어있는데 중간에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소개한다.

나라마다 집의 모양도 구조도 참 다양하다.

한국헤르만헤세의 '지식똑똑 지구촌 사회문화탐구'

마지막에는 그 나라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연대표를 기록해 놓았다.

6학년 아이에게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중학교 올라가기전 여러번 읽게 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영화 만추(late Autumn)]가을향 물씬 나는 영화, 만추의 원작자 이만희 감독

올 가을, 가을 냄새 물씬 풍기는 영화, 만추와 함께 떠나는 가을 여행.

 

 

2012년 유난히도 더웠던 올 여름, 더위가 언제 가시려나 했는데 벌써 찬 기운이 돌아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산들은 저마다 울긋불긋 각양 각색의 모양으로 물든 자태를 뽐내고, 

해를 거듭할수록 짧아지는 가을이 더욱 더 생각나는 오늘같은 날.

가을을 배경으로 한 영화 만추(Late Autumn) 한 편 보시는 건 어떠세요?^^

 

▲ 영화감독 이만희의 작품 '만추' 리메이크: 현빈과 탕웨이.

 

 

작년인 2011년 탕웨이와 현빈이 주연으로 나와 한참 화제가 되었던 영화 만추.

 

영화 만추의 원작이 있었던 것을 아시나요?

 

 

▲ 영화감독 이만희의 작품 '만추' 새롭게 리메이크: 여배우 탕웨이

 

 

수감된 지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나온 여자 애나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남자 훈의 짧고 강렬한 사랑을 그린 영화인데요,

설정부터가 매우 독특하다고 느껴지는데요.

 

 

 

이 작품의 원작자인 이만희 영화감독님의 작품 또한

만추라는 동일한 이름으로 1966년 제작되었답니다.

 

이만희 감독님이 만추를 제작하셨던 당시에도 영화 만추는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당시 충무로에서 화제였다고 합니다.

 

 

원작자 이만희 감독님의 영화 만추를 리메이크한, 2011년에 개봉한 영화 만추는

배경이 된 시애틀의 안개와 영화 특유의 분위기가 잘 어우러졌던 영화에요^^

잔잔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이 가을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멜로물이었어요~

 

 

만추에 등장하는 현빈과 탕웨이..

묘하게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있죠ㅠㅠ

 

 

▲ 영화감독 이만희의 영화 '만추' 포스터

 


이만희 영화감독님이 제작하셨던 원작의 만추!

1966년에 신성일, 문정숙 주연의 '만추'라는 영화가 개봉되었답니다^^

 

 

 ▲ 영화감독 이만희의 작품 '만추'의 한 장면

 
이만희 영화감독님이 66년 제작한 '만추'는 당시에 엄청난 인기가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많은 홍보를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엄청난 관객수를 동원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이만희 감독님의 작품 '만추'의 줄거리는

실제로 다른 사람이 겪었던 일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 졌다고 하니 더욱 놀랍지 않나요?~ㅎㅎ

 

 

 

 

 

▲ 영화감독 이만희의 작품 '만추'의 한 장면

 

영화 당시의 자료는 찾기가 힘들어서 줄거리를 찾아보았더니

현빈과 탕웨이 주연의 리메이크하여 개봉한 新'만추' 와 많이 다르지 않더라구요.

그만큼 당시 이만희 감독님의 작품성이 매우 뛰어났었단 얘기겠죠?? 우와~~~^0^

 

 

 


▲ 영화감독 이만희: 생전 모습.

 

 


1931년 10월에 출생하셔서 1975년 4월 13일에 돌아가신,

지금은 고인이 되신 故 이만희 감독님.

 

 

▲ 영화감독 이만희의 작품 '만추'의 한 장면

 

이만희감독님은 당대 최고의 상들을 수상하시면서 스타 감독님의 반열에까지 오르신 분이세요.

대종상에서 신인 촬영상, 감독 녹음상, 부일상에서는 촬영상을 수상하셨다니

이만희 감독님은 현재와 비교해 봐도 정말 대단하신 분이지요.

 

 

 

 

이만희 영화감독님은 1965년<7인의 여포로>를 제작하게 되는데요,

이 영화는 반공전쟁영화인데, 이만희 감독님은 반공전쟁영화를 만들다

반공법 위반으로 기소되어 구금되게 되요ㅠㅠㅠ


영화 <7인의 여포로>는 감독이 영화 내용 때문에 법적 조치를 받은

최초의 영화가 되었다고 하네요;;;;


허나 이때 이만희 감독님은 구금되었던 사건 때문에

영화 <만추>의 시나리오에 영감을 주게되지요~!!


반공법 위반으로 옥고를 치뤘던 경험을 소재로 하여 만들게 된 <만추> !!!

이만희 감독님은 어느날 종로에서 촬영중에

교도소 같은 감방에 있던 청년을 만나게 됩니다.


형기가 2,3년 남은 줄 알았던 청년이 모범수 휴가를 나온 것을

우연히 만났던 것을 계기로

1966년 <만추>를 제작하게 되는 것이죠^0^

 

영화인으로 타고나신 영화계의 거장 이만희 감독님의 삶 하나 하나가 모두 영화와 같은가 봅니다.

  

 

 

요즘의 신인 영화감독들은 영화 제작시 새로운 기법이나 특수효과에 많이 주목하는 반면,

당시의 이만희감독님은 지금 영화로 제작해도 손색없을 뛰어난 작품성을 지녔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영화 만추 또한 원작의 줄거리를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원작의 뛰어난 작품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지 않았나 싶네요.


이정도면 이만희 영화감독님은 영화계의 거장, 큰 별이라고 해도 무리없겠죠??

 

 

 


고인이 되신, 故 이만희 감독님의 명복을 빕니다.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