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 ]

알아두면 쓸모 있는 ‘24 현문 현답’

 제 9



삼성의 창업주 고(故) 이병철 회장의 24가지 질문 중 아홉 번째 질문 



현문) 종교(宗敎)란 무엇인가? 왜 인간에게 필요한가?


종교(宗敎)란 무엇일까요? 필요에 의해 사람들이 만든 것일까요?

신이 인간을 위해 만든 것일까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종교가 꼭 필요한 것일까요? 종교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총회장님의 현답을 통해 ‘종교의 참 의미와 필요성’을 여러분께 제시해드립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의 시원한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답) 종교란 끊어진 생명줄을 다시 이어주는 가르침이다. 

   하늘이 알리고자 하는 것은 세상의 것이 아니요. 하늘의 것이요 하나님의 것이다.





1. 종교란 무엇인가?

종교(宗敎)란 으뜸 종(宗)의 가르칠 교(敎), 으뜸의 가르침 곧 하늘의 것을 보여주고 가르쳐주는 것을 말한다. 단지 잘 먹고 잘 사고 잘 죽는 것과 같은 육체를 위한 교육이 아닌 내 영혼을 위한 신의 가르침을 받아 신에게 효도하는 것, 신과 같은 올바른 사람이 되는 것을 말한다. 땅의 교육이 아닌 신의 교육이다.


2. 신의 교육이 필요한 이유?

사람이 교육을 하는 이유는 짐승이 아닌 이성을 가진 사람으로 태어났기에 올바른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교육을 하는 것처럼  하늘의 교육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자녀를 하늘의 가르침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 천국에서 함께 살기 위해 종교 즉 하늘 교육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현시대의 기성교회의 가르침은 어떠한가? 현실을 바라보자 

땅의 가르침인지 신의 가르침인지....  유구무언이다.



3. 종교를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종교를 영어로 ‘religion’이라고 한다. 뜻은 끊어진 생명줄을 다시 이어준다는  뜻이다. 생명줄이 왜 끊어지게 되었을까? 누구와의 생명줄이 끊어진 것일까? 


하나님이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에서 생명나무 과실을 먹으면서 하나님과 영원히 살 수 있었으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먹으므로 하나님과의 생명줄이 끊어지게 된 것이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악(惡)이며 죄(罪)이며 사망(死亡)이다.



를 해결해야 끊어진 생명줄을 다시 이어 하나님과 영원히 하나님 나라에서 살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배워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종교를 주신 목적이다 그 내용을 기록한 책이 경서(성경)이다. 성경을 주신 목적과 종교를 주신 목적이 일맥상통하다.



종교(宗敎). 즉 하늘의 최고의 가르침인 천국 교육의 지침서 성경 

죄 아래 있던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인도하기 위한 지침서와 같은 성경을 잘 배워야 한다.

경서 즉 성경에는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원인과 과정을 담은 생명의 해답서이다. 그 누구도 알 수 없었던, 석가모니가 그토록 알기 원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종교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생명의 해답 서인 성경을 통해  역사와 교훈과 예언과 성취에 관한 것을 배우는데 그중에서 중요한 예언과 성취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 예언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내용을 미리 보여 주시고  그 예언대로 이 땅에 그대로 이루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것이 성취 곧 실물이 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이 약속(예언)을 잘 배워서 그 실물이 나타났을 때 그 실물을 따라 악에서 떠나 생명이신 하늘 아버지의 나라 천국에 가서 하나님과 영원히 살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참 하늘 교육을 배워보시기를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잘 배워보실 수 있습니다 주저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생명줄이 이어지는 것을 기다리고 계신 하나님 아버지가 보이지 않으십니까?


인터넷 시온 선교센터 

http://www.eduzion.org/ref/70724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블로그입니다.



Posted by 진주바라기
맛짱이의 신앙일기2016. 9. 6. 02:43

가을의 아름다운 열매들을 만들어 놓으신 하나님

 

얼어붙어서 썰렁했던 겨울에서 벗어나 봄의 기운을 받아 씨를

뿌리고 여름에 왕성해진 나무들과 채소들이 가을이 되니 열매가 열리고 지구촌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봄. 여름. 가을에 작은 씨 하나가 자라나 인간의 생활을 넉넉하고 즐겁게

만들어 놓은 것은 인간의 능력이나 손길이 아니라 날마다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내리시는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는데 아침이며 해가 떠오르고 저녁에는 달이 떠올라

낮에는 태양이 인간과 나무와 채소들을 길러내고 저녁에는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가족들이 모여앉아 행복한 사랑을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생활을 이어갑니다.

 

 

순조롭게 진행되는 하루하루가  조용히 생각하면 무엇 하나 인간의

힘이나 지혜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순리와 이치대로 움직이고

 그렇게 움직이지 않으면 한 걸음도 나아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가을을 만나러 산이나 들판에 나가보면 하나님의 손길로 펼쳐진

아름다운 세상을 만날 수가 있는 것은 붉은 사과가 아이들이 색종이로 만들어 놓은 것

처럼  대롱대롱 태양빛을 받으며 매달려  하나님의 창작물을 느끼고

 

 

오늘 이 가을에 펼쳐지는 이 아름다운 세상이 빈틈없이 움직이고

자라며 열매가 열리고 따사로운 햇빛에 과일이 익어가고 바람이 불어다 주는 시원한

바람에 하나님의 손길을 느낀다는 사실에 이 가을이 너무나 좋습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삼천포 대교의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

 

도시에 살다가 바닷가로 나가며 탁 트인 바다가 너무나 아름답고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골문화를 접하며 논과 밭에서 자라는 채소들과

익어가는 과일에서 새로운 도시에 왔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아름다운 해안 길 밭과 들판을 따라 어느 틈에 바닷가에 들어서면

바람 속에 소금냄새 향기롭다는 생각이며 인간의 최초의 고향에 왔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은 인간과 소금을 절친하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살아간다는 즐거움이 여러 곳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가 있지만 가족과

함께 때로는 혼자서 멈추지 않을 것 같은 삼천포해안 길을 따라 달려 보는 것도

살아가는데 보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드라이브코스는  많이 있지만 삼천포대교를 지나는 여행길은 바다가

다른 곳보다 파랗고 깨끗한 것이 여인의 속살을 마음 것 자랑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하며 어쩌며 바다가 솔직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가족여행에 삼천포대교를 지나는 여행을 선택하면 절대 후회가

없으면 그리운 추억의 여행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사람이 바다를품고 살면

절대 거짓말을 못하고 살아간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맛짱이의 신앙일기2016. 5. 19. 06:02

생로병사의 비밀의 문을 열어라!

 

인간은 태어나자마자 겪어야 되는 것은 무엇 때문에 태어났으며

왜 늙고. 왜 병들고.  죽어야 되는 것일까 도저히 알수 없는 생로병사의

문제를 풀기 위하여 태어난 것이 인간이라 하겠습니다.

 

 

 

석가는 까마귀가 벌레를 잡아먹는 먹이사슬을 바라보고

집으로 돌아와 차려진 음식상에 닭요리를 보고 까마귀가 잡아먹던 벌레를

떠올리며 여태까지 먹어온 닭이 자신의 몸을 지탱하고

 

 

 강한 자가 약자를 잡아먹어야 하는 생활방식에서 이렇게 까지

살아가는 것이 사람인가  생명에 대한 죽음을 해결하는 영원한 진리 영생의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 길을 나섰지만 결국에는  허탈과

 

 

번뇌를 깨닫게 되고 인간의 능력으로는 영생의 문제를 해결 할

수가 없는 것을 깨닫게 되고 얼마 후에 영생의 문제를 해결하실 하늘의 양식을

가지고 예수님께서 오셔서 죽음에 대한  생로병사의 문제의 

 

 

 

 

답을 알려주시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안에 생명이 있고

영생할 수 있다는 말씀의 씨를 뿌리고 떠나가셨으며 떠나가시며 보내주마 약속하신

약속의 목자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셔서 오늘날 요한 계시록을

 

 

 

이루고 계시며 오늘날은 성경대로 이루어진 실상을 확인하고 믿음으로

온전한 하나님 천국백성 되어 그동안 누구라도 알 수가 없었던 생로병사의 비밀. 눈물과

고통과 죽음이 없는 나라를 알려주어 깨달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맛짱이의 신앙일기2016. 4. 9. 20:28

청산의 계절 4월은 진리의 말씀으로 변화의 계절입니다. 

 

 

청산의 계절 4월입니다. 예수님께서 죄악가운데 허덕이며

사망가운데 놓인 인간들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기꺼이 짊어지시고 죄를 대신하였으며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과 끊어졌던 관계를 다시 회복해 놓으셨습니다.

 

 

 

 

그동안 사단의 미혹으로 마귀가 주관하는 세력에게 붙잡혀

거짓목자에게 속아 거짓말에 빠져 있다가 신천지 참 진리의 말씀을 듣고

 

다시 살아나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사망가운데서

 완전히 벗어나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자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청산의 계절 4월은 자연 속에 살아가는 모든 만물  가운데 으뜸인

사람은  만물도 4월이 되면 그동안 겨울 내  잠자고 있던 곳에서 깨어나  새롭게

 

피어나고 소생하여  변화 받아 다시  아름다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피어나는 것처럼 사람도 잘못된  것을 청산하고 새롭게 태어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너무나 아름답고 살기 좋은 것은 날마다

햇빛과 공기와 이슬로 만물을 새롭게 만들고 세상가운데 운행하고 계시며 관찰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만큼 인간들을 사랑하고 있다는 증명입니다

 

 

 

 

지구촌에 겨울내 죽었던 나무와 꽃들이 햇빛과 공기와 이슬로

다시 살아나 변화된 모습으로 새롭게 살아나는처럼 사람의 가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변화해야  온전한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청산의 계절 4월은 그동안에  거짓진리 거짓목자들이 전하는

 마귀들이 전해주는 비 진리 썩은  물을 받아먹고 살아온 모습을  깨끗하게 청산하고

 

이제는 맑은 물 진리의 생명의 말씀 가운데로 나와서 오늘날 이루어진

계시의 말씀으로  변화 받아 새롭게 살아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Posted by 13번째 제자
 유명한 작가 파울로코엘료의 <연금술사>
 책후기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금술사>는 꽤 오래전에 나온 책입니다.
하지만 매우 가볍게 읽을수 있으면서도 정말 머리속에 여운과 감동이 많이 남고
많은 생각을 주는 책입니다. 파울료코엘료의 <연금술사> 꼭 한번 읽어보세요!!


파울로코엘료의 <연금술사> 표지에요!!

책 앞에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라는 말이 참 인상깊고 희망적으로 와닿습니다.

<연금술사>의 저자 파울로코엘료의 소개!!


파울로코엘료의 <연금술사>의 줄거리를 간략히 살펴보면 신부가 되기 위해
 라틴어, 스페인어, 신학을 공부한 산티아고는
어느날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리고 양치기가 되어 길을 떠납니다.
집시여인, 늙은 왕, 도둑, 화학자, 낙타몰이꾼, 아름다운 연인 파티마
절대적인 사막의 침묵과 죽음의 위협 그리고 마침내 연금술사를 만나
자신의 보물을 찾게 된다는 내용의 책입니다.



연금술사가 주는 교훈은  '자아의 신화'를 찾기 위한
여행의 여정을 통해서 존재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또 생각하지 않는 시간과 공간에 정신과 육체를 맡겨두고
인간은 우주에 비교하면 움직이는 점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며 
생각과 의지와 세계의 갈등을 감당하고 이겨내는
인간은 비로소 우주의 한 생명으로
서 있는 자신의 존재를 느끼게 되고,
자신의 존재감을 온 가슴으로 충만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인간 개개인의, 그리고 우주에 자리잡고 있는 모든 사물의 존재는
서로 맞물려 조화와 합일을 이루고
있는 동시에
각기 다른 고유의 존재 의미를 가지며 그들은 그들의 존재 의미에 충실합니다.

즉 조화로 발전/변화해 갈 수 있어야만 합니다.
 그것이 인간이 사유를 가지고 태어난 이유이자 인간의존재의 이유라는 것을
<연금술사> 라는 책에서는 알려주고 있습니다.


즉 인간은 자연 위에 군림하는 존재가 아니라,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우주의 기를 받아들여 순환시킬 수 있어야 하고,
그들과의 합일을 통해 변화를 생성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또한 자아발견의 과정은 고통이 따르고 인내를 필요로 하며
용기와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평정심을 가지고 자기 자신을 믿고
개개인의 마음속의 진정한 울림을 들어야함을 가르쳐주며
그 울림이 삶이 우리에게 주는 말이자 영혼의 목소리라는 것을 알려주며
이 울림을 따라 살면 삶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우쳐주는 책이 바로 파울로코엘료의 <연금술사>입니다.



파울로코엘료의 <연금술사>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자아발견에 이어지는 자아신화!!
연금술사를 통해 자신의 자아발견을 하시고
 꿈을 이루시는데 연금술사라는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파울로코엘료의 <연금술사> 꼭 한번 읽어보세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나무를 볼때 어떤이는 나무와 해를 보는 사람도 있고,
나무와 그림자를 보는 사람도 있고,
나무만 보는 사람등 여러가지 관점에 따라서
보는 것이 달라진다.

이와 같이 영화를 보는 관점도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제가 보는 관점은 하나님의 시각에서 영화를
보려고 합니다.

정말 기대가 되시죠..

 

 

지구에 살고 있는 꿈속에서만 자유를 누리는 제이크는 다리가 불편한 상이용사이며,
전직 해병대였고, 사람들에게 큰 환영을 받지 못하며,
치료도 대기명단에 있는 암울한 생활을 하고 있다.
별 볼일도 없고 하루가 하루가 별다른 낙이 없는 제이크는
마치 우리들의 일상을 대변하는 것 같다.
지구에서는 꿈속에서만 원하는 것을 이루는 있는 제이크의 입장이
현재 지구상에 있는 사람들이 그렇다고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같다.
현재의 삶이 천국처럼 느껴지십니까!!

그렇게 희망도 없이 암울한 제이크에게 형 토미의 죽음이 새로운 반전을 주게 된다.
사실 이 둘은 쌍둥이다.
우리안에는 선과 악이 존재한다.
그런데 이 둘중에 하나가 죽게 되면, 선인이 되거나 악인이 된다.
제이크의 입장은 이제 새로운 출발이 시작되게 된것이다.
판도라라고 하는 새로운 행성으로 출발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판도라라고 하는 곳은 미지의 세계인 동시에 새로운 신세계가 된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세계로 인도하는
입장이 되는 것이다.
성경을 보면 모세때의 출애굽의 사건을 생각하면 쉬울 것입니다.
아무런 희망도 없는 애굽의 삶에서
꿈과 희망이 가득한 가나안 땅으로 향했던 출애굽의
사건처럼 제이크도 새로운 세계로 본인이 원해서라기보다는
토미라는 쌍둥이 형의 죽음으로 기회가 찾아왔고,
판도라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당초의 기대와는 달리 주변의 동료들에게 준비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냉대와 멸시를 받게된다.
모세때 출애굽의 사건을 보는 것처럼,
판도라라고 하는 행성은 가나안땅을 정복하는 것과 같이
쉽게 제이크를 받아 주지 않는다.

여기서 아바타라고 하는 판도라 원주민인 나비족의 몸과 신경이 연결되어서
특수한 기계장치를 통해서 아바타인 나비족의 몸을 주관하게 된다.
나비족의 몸을 주관할때는 사람의 몸이 수면상태와 비슷하게 되고,
뇌만 정신만 움직이게 되고, 아바타는 움직이게 된다.
그러나 몸이 움직이면 아바타는 수면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우리의 영이 제이크라면 아바타는 우리의 몸과 같은 이치라고 보면 쉽고 재미있을 것입니다.
성령의 소욕대로 살면 육신의 소욕은 죽어지고 , 육신의 소욕대로 행치 아니하게 됩니다.
그러나 육신의 소욕대로 살면 영의 소욕은 죽어지고, 육신의 소욕대로 행하게 되지요.

제이크는 이러한 아바타를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지만,
언제나 꿈꿔왔던 자유를 향한 엄청난 갈망으로 아바타를
움직이게 됩니다.
신앙인이 생각했던 천국에 살아서 간다면 기분이 어떠하겠습니까!!!
안 가봐서 잘 모르시겠지요..
^^~~.

제이크는 너무나도 아바타에 잘 적응해서 주변을 놀라게 한다.
또한 전쟁을 원하는 대령을 만나게 된다.
대령은 제이크를 달콤한 말로 유혹하는데,
대령을 위해서 나비족의 정보를 얻어오라는 것이었다.
댓가는 다친 다리를 고쳐주겠다는 아주 달콤한 제안이었다.
제이크는 유혹을 이기지 못한다.
어디에 가나 선과 악이 존재한다.
그레이스 박사가 선한 쪽이라면 대령은 악한 쪽이다.
아담때를 보면 뱀의 유혹에 아담이 넘어가게 된다.
천국에도 악한 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원히 존재할수는 없는 것이다.

처음으로 모험을 떠나는 제이크는 쉽고 간단한 일인줄 알았지만,
뜻밖의 사나운 짐승을 만나면서 모험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신천지(새로운세계)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뜻밖의 모험으로 목숨을 건진 제이크는 신천지에서 새로운 종족인 나비족을 만나게 된다.
신천지에서 나비족 여인, 족장의 딸인 네이띠리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네이띠리는 처음에 제이크를 죽이려 하였으나, 순수한 영혼이라고 믿는 존재들이
화살을 쏘지 못하게 한다.
이것을 계시""라고 한다.
신천지에서 제이크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고, 성령의 계시를 통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성령의 삶은 육신의 생각으로 알수 없다고 했다.
예수님과 니고데모의 대화에서처럼, 성령의 인도는
사람의 생각으로 알수 없을때가 많다.

신천지에서 만난 네이띠리와의 만남은 계시 였고,
운명이었다.
어디를 가나 신의 인도를 받는 사람들은 ,
신의 존재를 믿기도 하고, 믿지 않기도 한다.
사람의 뜻과 상관없이 신은 선택하신다.

또한 성령의 도움으로 우리 인간들은 치료를 받듯이,
제이크도 성스러운영혼들의 치료를 받게 된다.
이것은 미래의 일을 위한 일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다.
살려주는 것은 앞으로의 일을 위해서 였던 것이다.
우리가 이땅에 태어난 것은 다 하나님의 뜻이고,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제이크는 이존재들이 어떠한 존재들인지 알지 못한다.
성령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과 같다.
우리가 우리의 부모님께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이
있는가!!
사람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에 달려 있는 것이다.
아니라면, 사람의 생사에 관해서 설명을 할수 있는가!!!
아무도 그럴수가 없다.
오직 신만이 알수가 있는 것이다.
^^~~~.

그러다 제이크는 나비족의 마을로 인도함을 받는다.
이들은 생명나무 아래서 살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생명나무 아래에 기업들이 찾고자 하는
희귀한 광물이 엄청나게 매장되어 있는 것이다.
아담때도 생명나무는 천국에 있었다.
그래서 마귀는 천국을 차지하려고 온갖 방법으로 훼방하였다.
시대마다 그러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시대마다 천국을 훼방했던 주범들은
천국안에 있던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제이크가 신천지에 와서 나비족의 네이띠리를 따라서 생명나무로 간후에
족장인 네이띠리의 아버지 네이투칸을 만나서 대화를 하게 된다.
여기서 유명한 대화이며, 대사가 나온다.

""가득한 잔을 채우기는 매우 어렵다.
나의 잔은 비었습니다. 가르침을 허락하여 주소서..""

초림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안다고 했던 것과 같은 이치다.
사실 자기가신이 가득 찬 잔인지 아는 것도 쉽지는 않다.
더나아가서 가득찬 잔을 비우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 것이다.

신천지에서 배우고자 모든 잔을 비우는 제이크는 올바른
선택을 한 것이다.
모른다는 것을 솔직히 인정하는 것이 발전의 시작인 것이다.


신천지에서 제이크는 하나씩 하나씩 배워나간다.
그러나 제이크는 아직도 지구에 대한 미련때문에, 대령을 위해서
생명나무에 관한 것들을 말하게 된다.
그리고 전쟁을 준비하는 대령은 좀더 많은 정보를 요구하게 된다.
사단의 유혹은 언제나 달콤하다.
그러나 이 유혹에 빠지게 될수록,
점점더 유혹의 깊이는 깊어지게 된다.

그러나 이 장면을 연구원에게 들키고 만다.
결국 그레이스 박사는 핑계를 대고 기지를 옮기게 돈다.
전혀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는데,
산이 하늘에 떠 있는 곳이다.
일명 시온산들이 가득한 곳이다.
신천지에서도 악이 있어서, 유혹에 빠졌지만
언제까지 악이 있을까~~~

후편에서 이어서 계쏙하도록 하겠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