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온다고 했는데 아침에 조금 내리다 그쳐 버렸네요. 바닥이 살짝 젖을 정도 밖에 오지 않아 조금은 아쉬웠어요. 그새 봄을 화려하게 장식하던 벚꽃은 코로나19로 제대로 꽃구경도 못 해보고 바람에 날려 바닥에 뒹굴고 있네요. 벚꽃은 지고 난 뒤에도 이쁘네요~^^
☆ 닭 한마리 칼국수로 건강 챙기기
마음 같아선 비가 조금 더 촉촉이 와줘야 할 텐데 올봄에는 비가 너무 안 오는 거 같아요. 그래도 언제 내릴지 준비하는지 종일 하늘이 찌뿌등하네요. 이런 날에는 왠지 칼국수가 생각나요. 뜨끈한 국물에서 후루룩~ 먹는 칼국수의 맛은 일품이지요.
그래서 오늘 저녁은 닭 한 마리 칼국수를 준비했어요. 코로나19로 맛집에 가서 먹지는 못하고 집에서 조금 부족한 솜씨지만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준비했어요.
☆ 닭 한마리 칼국수 재료 준비하기
닭 한 마리 (토막 낸 것)
감자 2개
대파 1뿌리
부추 한 팩
마늘 두통
양념장 : 고추장 1큰술, 고추 가루 1큰술, 다진 마늘, 식초, 설탕, 간장 조금
☆ 닭 한마리 칼국수로 건강 챙기기 만들어 볼까요.
먼저 닭을 핏물을 제거하기 위해한소끔 끓여주고 고기에 붙어있는 핏물 엉겨 붙은 것은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주고 국물을 자작하게 부어 10분쯤 끓고 나면 감자를 넣어 고기가 잘 발라질 수 있게 푹 끓여줘요.
닭고기가 부드럽게 익으면 먹기 직전에 부추를 넣어줘요. 부추는 살짝만 데치듯 먹어야 질기지 않고 맛있어요. 닭고기에 부츠를 곁들여서 매콤 새콤한 양념장에 콕 찍어서 먹으면 닭고기의 잡내도 안 나고 정말 맛있어요.
닭 한마리 칼국수에는 반찬이 많이 필요가 없어요. 저는 집에 있는 반찬으로 곁들여 먹었어요. 요즘은 마트에서 명이나물도 팔더라고요. 마늘종은 작년에 엄마 밭에서 뽑아다 담가놨던 장아찌를 꺼냈어요. 김장 때 담근 총각김치가 조금 남았는데 새콤하긴 하지만 닭 한 마리 칼국수랑 먹기에 딱 좋더라고요.
담근 지 일주일 된 파김치에 알배기 배추로 겉절이 해서 도라지무침과 함께 먹으니 아주 잘 어울려요. 비트로 색을 낸 동치미와 함께 먹으니 맛집에서 먹는 거 부럽지 않네요.
고기를 다 건져 먹은 후에는 이렇게 칼국수를 넣어서 끓여 먹으면 진한 닭 국물에 칼국수가 보양식 부럽지 않아요. 보양식으로 꼽히는 요리엔 부추가 빠지지 않는 거 아시지요? 부추는 비타민 A와 C를 함유하고 있고 활성산소 해독작용과 혈행 순환 원활 뿐 아니라 우리 몸의 피를 만드는 철분도 많이 들어있어 빈혈이 있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부추 많이 먹고 건강하세요.
얼마 전 강원도 춘천의 우두택지 길가에 작년에 수확해서 저장하고 있던 감자 1톤가량을 쏟아 놓고 간 농민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많은 주민들이 먹을 수 있는 감자를 하룻밤 새 모두 주워갔습니다. 이 감자를 쏟아 놓은 농민은 작년에 감자가 풍년이어서 가격이 폭락한데다 코로나19 때문에 감자의 소비는 줄고 햇감자 수확철이 되자 묵은 감자의 판로가 어려워져 필요한 주민들이 가져다 먹을 수 있게 쏟아 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많은 누리꾼들은 감자를 마트에서 사려면 가격이 비싼데 산지에서와 가격차가 너무 많이 나니 직거래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해달라는 댓글이 쇄도하였습니다. 올해는 농민도 소비자도 좋은 가격에 사고팔 수 있는 온라인 직거래 장터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감자는 먹을 게 없던 시절 구황작물 중 하나로 지금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식물입니다. 감자는 굳이 어려운 요리법이 필요 없이 구워 먹거나 쪄 먹기도 하고, 얇게 저며 칩으로도 애용하는 식물입니다. 또한 다양한 요리로 애용되는 세계 최애식물 중 하나입니다.
▣ 악마의 식물 감자의 숨겨진 슬픈 이야기
그런데, 이렇게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감자에게도 슬픈 이야기가 숨어있습니다. 감자는 울퉁불퉁하고 못생긴 데다 어두운 땅속에서 자라는 이상한 식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심지어 '감자를 먹으면 문둥병이 걸린다.' '성경에 나오지 않으니 불경하다'라는 소문 때문에 먹을 것이 없어 굶어죽어도 감자를 먹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17세기 말 프러시아 전쟁 때 포로로 잡힌 프랑스 군인 파로망디에에게 준 음식이라고는 오로지 감자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포로에서 1년만에 고국으로 돌아 간 파로망디에는 감자를 먹으며 더 건강해졌고 평생을 감자의 우수성을 알렸습니다. 그 결과 감자는 유럽의 주식으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130여개국에서 연간 3억 톤 이상 소비되는 최애 식물이 되었습니다.
▣ 정보의 홍수시대에 진실은?
악마의 식물에서 전 세계 최애 식물이 된 감자, 파르망디에도 먹어보기 전엔 알지 못했습니다. 요즘은 수 많은 정보들로 넘쳐납니다. 정보의 홍수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핸드폰만 열어도 온갖 정보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고 있고,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 정보들을 접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정보들이 다 진실일까요?
지금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관리법, 대처법 등도 확인되지 않고 증명되지 않는 수많은 정보들이 온라인을 통해 전국을 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접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는 코로나만큼 유명해진 한 가지가 더 있지요. 바로 신천지입니다. 언론이나 매체에서는 신천지에 대한 엄청난 정보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모든 의혹은 그 의혹의 근원지에서부터 시작해서 주변으로 원인을 찾아가기 마련인데, 유독 신천지에 대해서는 근원을 찾아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신천지에 대한 의혹은 많은데 정작 신천지에서 답을 찾지 않는 아주 특이한 현상이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마치, 두 사람이 싸우고 있는데, 한 사람에겐 싸우는 이유에 대해 전혀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말을 해도 듣지도 않으며, 싸움을 중간에서부터 보던 사람, 또는 구경했던 사람에게 전해 들은 사람들에게 진실을 묻는 것과 같은 현상입니다. 신천지에 궁금한 것이 있다면 직접 물어보십시요. 그래야 진실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영원히 감춰지는 진실은 없다.
언론들은 신천지에서 쫒겨 난 사람, 오래전에 잠시 다녔던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고, 직접 신천지에 와서 취재를 해야 하고, 기자라면 자기 생각으로 소설을 쓰지 말고 취재한 사실을 가감 없이 보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언론이나 매체들이 그러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모든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다 밝혀지게 됩니다. 지금 거짓으로 감춘다고 영원히 감춰지는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 말은 양쪽의 말을 모두 들어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그것이 공정한 사회이고 공정한 사람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은 공정한 사람이며, 진실을 알기를 원하는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에서는 오직 성경을 성경에 있는 그대로 가감 없이 증거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하는 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직접 들어보고 판단하십시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에서는 계시록 22장 17절의 말씀대로 값없이 무료로 육하원칙에 의거하여 속 시원하게 성경을 가르쳐드리고 있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아래 링크를 클릭하십시오.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에서는 강제로 끌고 가지도 않고. 세뇌를 시키지도 않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말씀을 들어보고 이치에 맞으니 6개월의 시온선교센터 과정에 참여를 하는 것입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에 대해 그동안 궁금했던 모든 것을 시원하게 증거해 주는 시온 선교센터 6개월의 과정을 마치고, 시험을 통과해야만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에서 신앙을 할 수 있습니다.
▣ 신천지의 놀라운 이야기
지난 2019년 11월 10일에는 전 세계가 깜짝 놀랄 대단한 일이 있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이렇게 시온선교센터의 과정을 마치고, 시험을 통과하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 참이구나를 깨달은 분들 103,764명이 동시에 수료식을 하는 장관을 이뤘습니다. 그것은 사람이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일이란 걸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모든 성도들은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알고 있는 것과 진짜 신천지예수교회와는 어떻게 다른지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돈도 들지 않고 억지로 끌고 오지도 않습니다. 천국은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으나 아무나 들어올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열어주십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십시오.모든 것은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코로나19로 개학하지 못해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들은 몸이 근질근질할 거예요. 신체 활동이 왕성한 아이와 하루 종일 함께 있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지요. 햇살이 좋은 한낮에 아이와 사람이 많지 않은 공원이나 고수부지를 함께 산책하는 것도 참 좋을 거 같아요.
사람들은 코로나로 인해 계절이 어떻게 왔는지 의식하지 못하는데 나무들은 코로나를 무서워하지 않는지 때가 되니 예쁘게 꽃을 피우며 봄을 알리고 있어요.
종일 집에 있는 아이들 간식도 만만치 않은데 이럴때 집에서 아이들이 잘 먹지않는 채소를 듬뿍 넣은 모닝빵으로 만드는 엄마표 미니버거 만들어 봤어요. 엄마들에게는 다이어트식으로 아이들에게는 영양간식으로 먹기좋은 모닝빵으로 귀엽고 앙증맞은 영양만점 엄마표 미니 버거 만들어 보세요.
♥ 모닝빵으로 만드는 엄마표 미니 버거 준비물
모닝빵, 양상추, 양배추, 적채, 당근, 치킨너겟, 케첩, 머스타드 소스, 포도잼
♥ 모닝빵으로 만드는 엄마표 미니버거 만들기
양배추, 적채, 당근은 채썰어 찬물에 살짝 헹궈 물기를 빼둔다.
양상추는 씻어 물기를 뺀 후 모닝빵 크기로 손으로 찢어 놓는다.
치킨너겟을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익혀놓는다.
모닝빵은 버거를 만들기 좋게 중간에 칼집을 넣어 갈라 놓는다.
갈라놓은 모닝빵에 집에 있는 잼을 발라줍니다. 우리 집에는 포도잼이 있어 포도잼을 발랐어요. 집에 딸기잼이나 사과잼이 있다면 그것으로 발라줘도 괜찮아요.
잼을 바른 빵 위에 양상추를 넓게 펴서 올려주고 채썰어놓은 채소를 얹어주고 케첩을 뿌려줍니다.
치킨너겟을 올리고 마스타드 소스를 발라주고 모닝빵을 오므려서 먹으면 돼요. 치킨너겟 대신 떡갈비나 돈가스를 넣어줘도 되고 집에서 패티를 만들어 넣어주면 더 좋겠지요^^
크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고, 채소가 많이 들어가니 엄마들 다이어트식으로도 손색이 없어요.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코로나를 이기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