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탐구생활2015. 4. 17. 18:05

빛나거나 썬스틱 만들기

 

빛나거나 썬스틱 만들기로 피부지킴이를 하고 있어요.

썬크림은 4계절 내내 써야 한다는 거 아시죠?

시중에 파는 좋은 것들도 많이 있겠지만 전 만들어 써보기로 했어요.

 

천연화장품 이것 저것 만들어 보는 것이 즐거움인지라 또 실용적이기도 해서

재료비 적게나, 필요한 것은 한 번씩 만들어 보는데요.

이번에 꽂힌 아이가 요 빛나거나 썬스틱입니다.

빛나거나를 붙인 이유는 발랐을때 생각보다 샤이닝하더라구요 ㅎㅎㅎ

 

 

4계절 내내 썬크림을 바르는 저는 천연화장품 썬크림에 반해서 직접 만들어보았는데

발림성이 생각보다 좋고 부드러워 만족한 아이에요.

또 썬스틱형이 우리집 아이도 함께 쓸때 바르기 편하기에 좋았답니다.

애들은 뭐 바르고 손에 뭍고 이런거 싫어하는지라 스틱형으로 로션이나 썬크림 좋네요.

 

 

썬스틱 레시피는 에*팩토리 제품인데요.

유상으로는 호호바오일, 세서미오일,윗점오일,비즈왁스

분말로는 두 가지가 들어가고

첨가물 에션설오일을 넣어줍니다.

유상을 가열하여 녹여주고 계량한 분말을 넣어 (자외선 차단 분말이겠죠?) 잘 섞어주고

썬스틱형 용기에 넣고 굳혀줌 됩니다.

 

요로코롬 밀가루 반죽같지요?

비염있는 우리 아이 유칼립투스 레몬향이 좋다고 하네요 ㅎㅎ

아침마다 쓱쓱 바르고 갑니다. 빛나거나 썬스틱으로 야외활동 피부를 지켜줘야 하지요.

 

천연화장품 만들기. 빛나거나 썬스틱으로 자외선 차단 피부를 지켜준다는

생각으로 쓱쓱.. ^^

오늘은 햇살이 좋았는데 이런날은 썬스틱 필수에요, 저는 ^^

내가 만들어 쓰니 무엇 무엇이 들어가는지 알 수 있고 향도 내맘대로

인공향과는 다른 오일의 향이 자꾸 만들어쓰게 만드는 것 같아요.

담번엔 비누만들기를 올릴까봐요 ㅋ 간단하지만 실용적인 천연화장품 만들기

누구나 할 수 있답니다. 관심만 있으시다묜^^

모두 빛나거나 밝은 나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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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킨공예의 매력속으로  (34) 2015.02.1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다이어트, 돼지감자 차와 사랑에 빠지다.

 

바야흐로 다이어트의 계절이 되었네요.

작년 가을에 캔 돼지 감자를 볶아 만든 차를 사랑할 시간이 된거예요.

올 봄 다이어트, 돼지감자 차와

사랑 나누기 시작할 사람

여기 붙어라~~^^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면

이쁜 옷 입고 데이트 갈 생각에 절로 콧노래가 나오지요.

그런데 문제는 요요요~~ 살들,

 

 

어쩌면 좋아요..

작년에 한 번 입고 넣어 둔 원피스를 입을 수 있을런지...??

그래서 오늘부터 다이어트를 선포했어요.

밀가루 면 음식  노노~~

치킨, 피자, 라면...슬프지만 노노~~

대신 작년 가을에 공들여 만들어 둔 돼지감자 차를

많이 많이 사랑해주려고 해요.

돼지감자에는 인슐린성분이 있어서 당뇨병에도 좋지만

돼지감자에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와 이눌린성분의 효과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다네요.

특히 장내 유산균을 5~10배 증가시키고 유해세균을 감소시켜

대사를 촉진하고 장을 건강하게 해주어

체질개선, 변비, 비만에 효과적이랍니다.

 

돼지감자는 그냥 먹어도 되고

돼지감자 볶음, 돼지감자조림, 돼지감자죽 등..

 여러가지 요리를 만들어서 먹어도 되는데요.

저는 오래 보관해서 먹으려고

돼지감자 차로 만들었어요.

 

 

 

저처럼 잘게 썰어서 채반에 말린 후

볶거나 뻥튀기해서 차를 끓여 먹기도 하구요,

돼지감자에 꿀이나 설탕을 넣고 발효시켜서

먹기도 한다고 해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해서 체지방조절을 도와준다고 해서

저는 요즘 돼지감자 차와 사랑을 하는 중이예요.^^

뭐든 꾸준히 계속해야 효과를 보겠지요.

카페인 많은 커피나 녹차보다 돼지감자 차

많이 사랑해주시고 예~~뻐지세요.

봄날의 데이트, 행복한 시간 만드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침신대 신천지] 참신학과 믿음

 

차가운 겨울이 지나가고, 만물이 꽃을 피우고 잎사귀를 내는 따뜻한 봄이 왔네요

침신대 학생,성도님들도 햇살과 같은 말씀과 단비와 같은 성령의 인도로 신앙의 꽃을 피우고

푸르른 잎사귀를 내는 신앙인들이 되시길 바라며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구약 모세 오경은 모세가 보고들은 것을 기록한 것이며, 아담세계와 노아세계의 일은 대략으로

말씀하신 것이요(창2:4)  이중에는 비밀한 것도 있습니다(시78:1-2)

예수님께서는 이비밀한 천국비밀에 대하여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마13:34-35)

 

 

아담의 세계의 죄가 들어왔고, 이죄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지 않는것입니다(호6;7)

이유전자로 낳은 사람들은 계속 죄를 지으므로,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씨와 영으로 다시 나라고

하신것입니다(요3:1-6) 죄의 유전자가 아닌 하나님의 씨와 영으로 거듭나야

 천국을 볼수 있고,  천국을 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씨로 낳은 예수님과 선지사도들은 범죄한 아담세계와 같이 배도하지 않고, 순교하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유대인들도 구약성경을 보고 지키고 있었지만,  그들은 뱀이였으며 마귀의 자식이였습니다.(요8:41-44)

그들은 선지자들의 글을 알지못하므로 구약의 약속대로 오신 예수님(하나님의 아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핍박하고,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행13:27)

그리고, 예수님의 복음(구약을 이룬 실상의 복음)은 수많은 선지사도들의 피값으로

2천년간 이땅끝까지 전파되어, 오늘날 우리에게도 전해지게 되었습니다.(마24:14)

 

오늘날 우리에게는 예수님께서 피로 세워주신 새언약이 남아있습니다(눅22:20)

예수님께서 구약의 약속대로 오셔서 십자가 지신 사건은 역사입니다.(고전10:11)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위에

예수님께서 주신 새언약까지 지키는 자가 되어야 참신앙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요14:29)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전하는 자가 되기위해 신학을 하고 계시는 침신대 학생,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새언약의 약속을 깨달아 믿고 지키는 자가 되어 참된 신학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가시는 참된 신학생들이 다  되시길 기도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전쟁을 진행하는 두 세력이 치열하게 싸우고 있을 때.

화해는 생각치 않고 서로 전멸할 때까지 싸울 때 당신이라면?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건가요? 그 사이에 끼어서 중재할 수 있나요?

 

간접적이지만, 전쟁을 끝내기 위해 노력한 인물이 있습니다.

건담 Seed의 숨겨진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라크스 클라인'이 그렇습니다.

막장으로 치닫는 전쟁 속에서 평화를 외쳤던 '라크스 클라인'. 그녀에 대해 알아볼까요?

 

<첫 등장 때에는 성격도 순진한데, 세상물정 모르는 아가씨였다>

 

이름! 라크스 클라인! 건담 Seed의 숨겨진 주인공! 주인공 키라 야마토의 연인!

아버지인 '시겔 클라인'은 전 플랜트 최고평의회의 의장을 지낸 경력 보유!

플랜트의 아이돌 가수! 그 외에 집안 내력 때문에 지지자도 많음!

 

일단 이 정도로 요약을 할 수 있겠네요. 라크스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다 할 만하죠.

라크스의 아버지인 시겔은 평의회 의장도 지냈었고, 대표적인 온건파였으니까요.

건담 Seed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주인공인 '키라 야마토'와 그 주변 인물들이

전쟁 중에 겪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 주변 인물에 라크스도 포함되구요.

 

본래 '피의 발렌타인 사건' 1주기 추모의례단 대표로서 우주에 사전조사를 나갔다가

지구군과의 트러블로 구명정에 탑승하여 우주를 떠돌다 주인공 키라에게 구해집니다.

키라와의 인연은 여기서부터라 할 수 있습니다. 만난 지 얼마되지 않아 친해지죠.

 

<전쟁의 상처로 지친 키라를 진심으로 위로했다, 그리고 새로운 힘을 주는데>

 

키라의 친구인 '아스란 자라'의 약혼녀이기도 했던 라크스 클라인.

지구군에서 고국인 자프트로 인도인접되어 살던 별인 플랜트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 후로 플랜트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중 작품 중반부에서 다시 등장하게 되죠.

 

건담 Seed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소속이 다른 '키라'와 '아스란'이 피터지게 싸우는

장면이 있죠. 지구에서 죽은 줄 알았던 키라를 간호하면서 많이 챙겨줍니다.

라크스와 친분이 있었던 마르키오 법사가 플랜트로 데려 온 것이지요.

 

전쟁의 상처로 지친 키라를 진심으로 위로하고, 새로운 건담과 함께 새 힘을 주게됩니다.

새 건담을 준 것 때문에 라크스는 지명수배되고, '패트릭 자라'를 주축으로 한 주전파가 득세하게 되죠.

수배된 뒤, 숨어다니며 라디오로 내츄럴(보통의 인류)과의 공존을 주장합니다. 도중 아스란과도 만나죠.

잠시 짚고 넘어가면 플랜트 사람들은 모두 코디네이터(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인류)죠.

 

<만약 적이 된다면 절 쏠 수 있나요? 자프트의 아스란 자라>

 

아스란과 만났을 때 라크스가 의미심장한 말을 남깁니다.

"당신은 무엇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거죠? 훈장을 받기 위해선가요? 아니면 아버지 때문에?"

이 말은 아스란이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만들죠.

 

그 후 라크스는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과 함께 우주전함 '이터널'을 탈취해 플랜트를 탈출합니다.

주인공 키라와 아스란은 물론이고, 지구군 전함 '아크엔젤', 중립국 오브의 전함 '쿠사나기'

이 전함에 탄 모든 사람들과 뜻이 같았기에 삼척동맹을 결성합니다.

 

<전쟁를 벌이는 것도 인간이지만, 그걸 멈추게 하는 것도 인간이다>

 

아크엔젤, 쿠사나기, 이터널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내츄럴과 코디네이터가 모두 있었습니다.

이 세 함에 타고있던 사람들은 의미없는 종족전쟁을 끝내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죠.

더구나 작품 후반부의 지구군과 자프트군 수뇌부를 극단주의자들이 잡고 있어 전쟁은

막장으로 치닫고 있었죠. 전쟁의 승리보단 완전한 몰살을 노린 거라 할 수 있죠.

 

삼척동맹은 양측의 정세를 살핀 후, 공멸을 막기 위해 전장으로 난입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지구군의 핵미사일을 요격하여 저지하고, 자프트군의 제네시스도 파괴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상당수가 전사나 행방불명되고, 전함이나 건담이 많이 파괴되는 희생이 있었죠.

 

그리고 때 마침 플랜트에서는 주화파가 정권을 잡아 평화 협상을 시도합니다.

지구군에서도 피해가 막심해 이를 받아들이게 되죠. 삼척동맹의 활약도 있었고요.

이것으로 건담 Seed는 후속작인 Seed Destiny로 이야기가 이어지게 됩니다.

 

<라크스, 그녀가 던지는 메시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라크스는 후속작인 Seed Destiny에서도 역시 본 작품과 비슷한 역할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무엇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가? 라크스는 왜 이 질문을 작품 내에서 던졌을까요?

이 세상은 아직도 전쟁과 분쟁, 범죄로 불안한 나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라크스가 던지는 여러 메시지들을 우리는 받아들이고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권력, 영토, 돈, 인종, 국가, 종교, 자원 등......겨우 이런 것 때문에 전쟁하는 게 말이 될까요?

전쟁의 끝에는 늘 상처만 남았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평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 평화를 실현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자프트는 당장 제네시스를 정지시키세요.

핵 공격으로 많은 슬픔과 아픔을 겪었던 우리가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려 하고있는건가요?

그러면 아픔이 치유될까요? 죄없는 사람들과 아이들을 죽이고 싶어요? 그게 정의인가요?

서로 내뿜는 총탄이 무엇을 만들어내는건지 아직도 모르는건가요?

 

- '기동전사 건담 Seed' 마지막화, 라크스 클라인의 호소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순은 칠보 반지
양장한복 어느곳에든 잘 어울린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일상.생활 이야기2015. 4. 13. 21:37

자투리 천으로 리본만들기~

 

 

 

 

집에 남는 천이나 안입는 옷으로 리본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저는 집에 천이 많아서 그냥 굴러다니는 천으로 했어요ㅎㅎ

바느질 한번도 안하고 만드는거에요ㅋㅋㅋ

 

 

 

 

준비할것

: 양면테이프 , 천 , 가위 , 글루건 , 삔등(부재료)

 

 

 

 

먼저 천을 사각형으로 잘라주세요.

그리고 접어서 테이프 붙일 선을 표시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큰거라서 반으로 잘라 사용했는데 만약 얇은것이 있으시면

얇은것으로 하셔도 됩니다.

*잘붙이셔야지 나중에 안삐뚤해져요~

 

 

 

 

양끝을 접고난 가운데에 두꺼운 양면 테이프를 붙이시고

정리안한 나머지 부분을 붙여 주시면 됩니다!

꼼꼼하게 잘붙여주세요!!

 

 

 

 

붙인 천에 가운데 주름을 잡아주세요~

그리고 얇고 길게 천을 테이프로 붙여 주신 다음에 주름잡은곳에

양면 테이프를 붙여주시면 되요.

그리고 얇게 만든천을 둘러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예쁜 리본이 된답니다.

저는 어린이용 삔이랑 옷에 다는 옷삔을 달았어요.

사진을 못찍었는데 애기들 삔이나 가방에 달아주셔도 이뻐요~

크기를 크게 해주시면 머리 묶는 끈이나 반묶음용 삔 머리띠에 붙여서 사용하실 수 있어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알러지 비염 증상 및 치료방법

 

요즘같은 봄철에 기승을 부리는 알러지 비염

다들 한번쯤은 걸려 보셨을텐데요~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 동물 등등 감염원인이 참 다양하지요?

그중에 알러지 비염은 가장 보편적이고 환자수가 많은 증상중 하나입니다.

 

 

 

 

알러지 비염의 증상은 알러지 물질이 코 점막을 자극시켜서 염증을 일으킬때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콧물이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줄줄 흘러내리지죠?

또 재치기와 간지러움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알러지 비염의 가장 큰 원인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하는구요~

또한 꽃가루 알러지도 빼놓을수는 없겠지요?

환절기 낮과 밤의 기온차로도 발생한다고 하니 누구라도 피해갈수는 없겟어요.

 

 

 

 

알러지 비염에 걸리게 되면 관리를 잘 해줘야 합니다.

예방과 치료방법을 알아볼까요?

 

-황사 주의보가 있는 날은 외출을 삼가하기 와 마스크착용하기

-외출후 반드시 손 씻기 와 위생에 신경쓰기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기

-따뜻한 차도 도움이 된답니다~

-침구류는 항상 청결하게,,집 먼지 진득이도 원인중하나에요

 

 

 

알러지로 인한 비염이나 기타 증상들은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알러지 증상 원인만 해도 수천가지가 넘는다고 해요

 

예방이 가장좋은 치료방법이라고 할수가 있지만

알러지가 무서워 방독면을 쓰고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다닐순 없자나요 하하;;

 

항상 위생을 청결히 하고 의복이나 침구류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는게

조금은 증상을 완화시키고 알러지로 인한비염이나 기타 증상으로부터 보호받는 방법이라니

아무튼 모두가 알러지로 인한 비염증상으로부터 벗어나서 건강한 봄철 맞이하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안녕하세요~  

벌써 평일의 끝을 달려가고 있는 불금 오후입니다//ㅁ//

오늘만 지나면 불타는 주말을 보낼 수 있으니 

모두들 조금만 더 힘내기 바래요~

좋은하루


저는 약간의 짬을 내어 혼자 떠나는 봄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

가까운 대전 테미공원엘 올라갔다왔어요~

전부터 벚꽃이 지면 어떡하나 소위 x줄이 탔는데...ㅋㅋ

저만의 벚꽃놀이를 즐기고 왔지요^^


사실 대전엔 벚꽃놀이를 제대로 즐길만한곳이 많지가 않다고 

소문이 나서 (이름만 큰 밭이지 관광지가 부족한 대전... ㅋㅋ ㅠㅠ)

어디로 놀러갈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멀리서 벚꽃으로 뒤덮인 테미공원을 보자니

아, 딱 여기다! 필이 와서 냉큼 다녀왔답니다^^


평일이라 사람이 얼마 없을줄 알았는데,

왠걸~ 연인,가족,산악회 등등 많은 사람들이 와서 벚꽃구경을 하고 

사진도 찍고 하더라구요


저도 급하게 올라가 열심히 스마트폰 카메라 셔터를 

정신없이 눌러댔습니다

셀카


잠깐 벚꽃놀이 다녀온 사진들을 방출해보도록할게요~



활짝 만개한 벚꽃이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벚꽃으로 테미공원 전체가 덮여서 멀리서 봐도 정말 예뻐요~



벚나무 사이로 예쁜 기와집과 벽돌집도 보이구요,

벚꽃놀이 온 연인들이 멀리서 같이 사진을 찍는 모습도 있네요^//^ 




산이 아닌 동산같이 작은 공원이라 올라가는데 큰 어려움은 없어서 

단숨에 날아가듯 올라왔더니 글쎄, 정상에서 요로코롬 

잔치를 하고있지않겠어요?ㅎㅎ

어쩐지 마이크소리가 나더라니... 나름 벚꽃축제처럼 

포차를 깔고 노래자랑대회를 열었더라구요~

저도 같이 즐기고 싶었지만,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았던 관계로...

슬퍼2



제 폰은 나름 최고화질을 자랑하는 L모회사의 G계열 최신폰이었는데 

(얼마전에 새로운 버전이 나온관계로...;; 그닥 최신은 아니지만)

QHD가 탑재된 카메라가 그냥 찍으면 화질이 정말 좋은데

zoom으로 확대했더니 화질이 그닥.......하하...ㅠㅠ

벚꽃님의 아름다우신 자태를 담기엔 이 핸드폰의 화질이 받춰주질 못했군요 



햇빛을 양껏담아 하얀벚꽃이 아주기냥 이쁘게 나왔어요~ ㅎㅎ

바람이 불어와서 눈꽃처럼 꽃비가 내렸었는데

아쉽게도 카메라에는 그게 찍히지가 않더라구요;;

꽃이 흩날리는게 너무 빨라서 그런가?




구경을 끝내고 내려오는 길에는 이렇게 담장밑에 작은 꽃이 피었더라구요~

꽃 이름을 잊어버렸는데 아주 작고 이쁜것들이 

이렇게 옹기종이 모여서 피어난걸보니,

초등학생때 이 꽃으로 놀던게 생각나더라구요~



바로 이렇게 구멍 사이에 꽃 줄기를 끼워서 꽃목걸이 만들기~~ㅎㅎㅎ

어릴땐 이렇게 자주 놀곤 했었는데 다 추억이었네요 ㅋㅋ

이 꽃을 한 때 채송화로 착각하고 

친구들한테 채송화로 팔찌만들어준다며 선물하곤 했는데 

당췌가 이름이 뭐였는지^^;

채송화인듯 채송화아닌 채송화같은 너~

오랜만에 추억에 젖다가 직장으로 컴백했답니다~



아직 시간적 여유가 안되서 벚꽃놀이를 다녀오지 않으셨다면 

내일 낮에 테미공원에 다녀오는걸 추천해요~!

잔치고 12일까지 하고 벤치와 정자도 있어서 바쁜 일상속에 

한껏 여유를 되찾을 수 있을거에요^^

직장으로 스트레스 받으셨던분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깐 바람쐬러 다녀오는것도 힐링에 도움이 될것같아요~ㅎㅎ

벚꽃놀이! 뭐 축제하는곳에 가야만 벚꽃놀이인가요~?

근방에 벚꽃이 만개한곳을 찾아 산책을 다녀오는것만으로도 

충분한 나만의 벚꽃놀이가 된답니다^^

벚꽃놀이 어렵지~ 않아요~~>_<


이대로 비바람에, 점점 뜨거워지는 햇살에 벚꽃이 지는것을 

지켜만보고 계실건가요~?

그러기엔 정말정말 예쁘게 핀 벚꽃들이 아쉬워하는 소리가 들려오잖아요?ㅎㅎ

어서어서 벚꽃이 내년을 기약하기전에 

벚꽃놀이 다녀오도록해요~~

 샤방

Posted by Comet star
생명의어록2015. 4. 10. 13:47
세상 사람들이 신앙하는 것과 같이 신앙하면 안된다.

우리 신천지인은 신천지라는 말 그대로, 모든것을 하늘이 정해 놓은 대로 해야한다.

죽음으로 모든것이 소멸되는 것이라면 굳이 예수 안믿어도 되겠지만 죽은이후에는 영원한 형벌이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영원한 형벌을 받지 않고 낙원에 살기 위해서 그만한 가치를 가지고 일해야 한다.

우리는 한지체, 한나무로서 자기 맡은바 사명을 다하여 목적을 달성해 나가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소망이며 우리의 소망이며, 하나님의 목적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우리의 목적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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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머드축제로 유명한 대천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7월에 개최되는 보령머드축제는

우리나라 사람들뿐 아니라 외국인들이 정말 많이 참여를 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축제중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축제로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요즘 한창인 주꾸미도 먹을겸 서해안을 찾았는데요.

주꾸미를 먹고 돌아가는 길에

근처에 있는 대천해수욕장에 들렀습니다.

 

 

 

 

대천해수욕장에 정말 오랫만에 왔는데요.

많이 변했더라구요^^

 

 

 

 

대천해수욕장 광장옆 조형물들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물방울이 튀어오르는 모습같기도 하고

머드축제에서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같기도 하고...

조형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왠지모르게

행복해 보이네요^^

 

 

 

 

흔적을 남기고 싶은 사람들...

 

 

 

 

 

흔히들 남는건 사진이라고 하잖아요.

대천해수욕장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겠지만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으니 사진도 더 찍고 싶어지고

추억도 더 많이 생길 것 같아요.

 

 

 

 

대천해수욕장

동해바다와는 물색깔도 다르지만

서해바다만의 매력도 있는 것 같아요.

우리 딸 대천해수욕장에서 출발하자마자

다시 또 오자고 하네요.^^

Posted by 그리스도안에서